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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935

천황산/사자봉(1,189m) : 표충사 기점 * 2014. 7. 27.(일) 키다리 노란망태버섯을 만났네! 표충사 - 내원암 - 천황재 - 천황산 정상 - 한계암 - 금강동천 - 원점회귀 △ 표충사 뒤로...왼쪽부터 재약산/수미봉, 문수봉, 관음봉 △ 오른쪽은 , 왼쪽에 볼록한 봉우리가 △ △ △ 왼쪽길은 금강동천으로 이어지는 하산로, 천황재로 가기 위해서는 직진. △ 안내판 지나 조금 더 가면 왼쪽으로 오르는 길이 보인다. △ 다시 만난 . 우리가 처음 본 것에 비해 키가 커서 늘씬한 아가씨 같다. ㅎㅎ △ 진불암 갈림길 △ 수미정/정금20정 △ 꽃밭. △ △ △ △ , 왼쪽이 △ △ △ 천황산 정상 아래에도 나무계단이 설치되었다. 한~결 수월하다. △ 왼쪽부터 으로 이어지는 암릉들. △ 중앙 멀리 , 오른쪽은 △ 왼쪽부터 멀리 , 그 오른쪽 앞.. 2014. 7. 28.
억산(944m)-사자바위봉(924m)-문바위봉(884)-수리봉(765m) : 석골사 기점 * 2014. 7. 20.(일) 정말 오랫만이다, 수리봉! ① 석골사 - 이정표 지나 운문산 갈림길에서 왼쪽 - 대비골 - 팔풍재 - 깨진바위 - 억산 ② 전망대 - 이정표 - 사자바위/사자봉 - 전망대 - 문바위 - 되돌아나와 전망대 - 수리봉 - 석골사 원점회귀 △ 9시면 그다지 늦은 시각도 아닌데 주차장은 이미 만차이고 길 옆도 차들로 빼곡하다. 등산객도 있지만 폭포에 온 사람들도 많다. △ 늘 위험해 보이던 석골폭포 옆에 난간을 세우고 있는 모양이다. △ 석골사 담벼락에 서 있던 나무 장승이 그새 사그라져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다. △ 와 비슷해 보이지만, 잔 가지가 붉은 색이고 잎 크기가 작은 △ 이정표를 지나고, △ 운문산 갈림길에서 우리는 왼쪽으로 오른다. △ 비온 뒤라 곳곳에 간이 폭포.. 2014. 7. 21.
금정산 3망루 : 구서동 금강아파트 기점 * 2014. 7. 13.(일) 오락가락 장마 아니면 에베로릿지를 밟아 보려 했는데... ① 구서동 금강아파트 경로당 - 참샘 - 3망루 ② 남산외대 방향 - 회룡정사 - 금강아파트 원점회귀 △ 구서동 금강아파트 △ 아파트 경로당을 오른쪽에 두고 더 올라가면 산과 인접한 등산로 입구가 보인다. △ 펜스 옆을 지나 왼쪽으로 올라서면 비좁은 입구와는 달리, △ 걷기 좋은 오솔길이 나타난다. 비가 오락가락~ △ 저 길을 올라서면 이다. △ 3망루 쪽 △ 찍은 사진을 다시 줌업해서 잘라내는 기능이 있는 지 오늘 처음 알았다. 해상도는 낮아졌지만, 확실히 보이네. △ 저기에도 망루가 있나 했는데, 당겨보니 바위다. △ △ 잎이 솔잎과 비슷한 △ △ 뿌리를 찧어서 종이에 먹여 파리를 잡았다고 , 벌레 물린 데 찧어.. 2014. 7. 14.
함박등(1,052m) : 통도사 내 비로암 기점 * 2014. 6. 29. (일) 함박등 정상석 굳히기 마무리 작업 ① 비로암 - 험로 - 은수샘 - 은수정 - 영축능선4 합류(영축산 2-16 구조목) - (왼쪽) ② 함박등 - 함박재 - (왼쪽) - 백운암 - 원점회귀 ■ 함박등 정상석 주변에 시멘트 반죽을 부어 굳히기 위해 은수샘에 들러 물을 떠서 가기로 했다. 지난 번에 이어 이번에 마무리를 하면 어떤 *이 흔들어도 꼼짝 않을 걸세! ▲ 늘 그랬듯 백운암/비로암 갈림길 아래에 주차를 하고, ▲ 비로암으로 향한다. ▲ 바위 이정표. 오늘은 은수샘으로 가기 위해 위험이라고 표시된 험로 쪽으로 계곡을 건넌다. ▲ 계곡을 건너자 마자 오른쪽으로. ▲ 지난 주 만났던 , 벌써 꽃이 지고, 열매가 맺기 시작한다. ▲ 너덜을 지나고, ▲ 붉은 페인트로 진행 .. 2014. 6. 30.
가지산(1,240m) : 제일농원 기점 * 2014. 6. 22.(일) 은방울꽃 대신 오랫만에 만난 매화노루발! ① 제일농원 주차장 - 화장실 왼쪽 옆 - 구룡폭포 - 묘향암 - 안부(백운산 갈림길) - (오른쪽) ② 아랫재 갈림길 - (오른쪽) - 전망대(자살바위) - 암릉지대 - 헬기장 - 가지산 정상 ③ 밀양재 - 용수골(너덜지대) - 원점회귀 △ 삼양교 옆 구.제일농원 주차장을 지나 산행이 시작된다. △ 오른쪽은 중봉으로 이어지는 진달래 능선. 우리는 계곡을 건넌다. 공사중이라는 안내판이 있어서 주변을 살펴보지만, 공사하는 모습이 안보였는데...구룡폭포 근처에 도착하니 나무계단을 설치하고 있었다. △ 풋열매 △ 백운산 자락 △ 구룡소폭포. 제대로 찍으려면 폭포 하단으로 내려서야 하는데, 거기까지 내려가기 싫어서 폭포 옆에서 손을 쭈욱 .. 2014. 6. 23.
함박등(1,052m)-영축산(1,081m)-신불산(1,159m) : 백운암 기점 * 2014. 6. 15.(일) 함박등 정상석 굳히기 작업 후 신불산까지... ① 백운암 - 함박재(영축능선 6) - 함박등 - 숨은재(영축능선 4) - 1060봉(추모비) 아래 돌탑군에서 신불평원 방향 ② 신불평원 - 신불재 - 신불산 정상 - 되짚어 오기 ③ 숨은재 - 왼쪽(영축능선) - 은수샘 입구에서 오른쪽 백운암 방향 - 백운암 - 원점회귀 ■ 함박등 정상석을 단단히 고정하기 위한 작업일. 시멘트 가루는 구했고, 장비도 준비되었고, 물은 백운암에서 채워가기로 했다. 가급적 사람들이 덜 붐빌 시간대에 작업을 하기 위해 7시경에 통도사 매표소를 통과했는데, 기대한 대로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ㅎㅎ 원래 우리팀 행은 아침에 갔다가 4~5시에 내려오는 것인데, 오늘은 일찍 출발하니 영축산은 물론이고 신.. 2014.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