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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935

신불산(1,159m) : 불승사 입구 건암사 기점 * 2018. 1. 28.(일) 신불산은 언제나 칼바람~ ① 가천마을 불승사 입구 건암사 - 들머리 - 왼쪽(입산통제 방향) - 삼봉능선 - 신불재 - 신불산 정상 ② 신불재 - 왼쪽 - 대피소 - 완만한 내림길 - 건암사 원점회귀 ▲ 불승사 입구에서 올라온 길을 되돌아 본다. 멀리 남암산~문수산의 모습 ▲ 오른쪽 공터에 주차를 하고, ▲ 안내판, 신불산~!영축산 능선 근처에 '불성사'가 있다고? 금시초문인디... ▲ 건암사 지나 산길 들머리의 울 표지기 ▲ 삼봉능선은 저기서 왼쪽인데... 입산통제 경고판이 있다. , 그런데 막지는 않았다. 어찌하라는 말? 가고 싶으면 가라, 책임은 본인이 지고...? ▲ 자수동 동굴 쪽에서 오르는 능선, 작년 눈꽃 산행을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 삼봉능선 끝머리 '호.. 2018. 1. 28.
해남 달마산 달마봉/불썬봉(489m)-떡봉(422m) : 미황사 기점 * 2018. 1. 20.(토) 땅끝 마을 달마산에서 김해 봉하마을까지 ① 무위사 - 송지면 - 미황사 - 불썬봉 - 문바위 - 대밭삼거리 - 하숙골재 - 떡봉 - 도솔암 - 미황사 천년의 길 합류 - 너덜지대 - 미황사(원점회귀) ② 완도 - 장보고 기념관 - 신지 명사십리 바닷가 - 천관산 문학관 - 김해 봉하마을 ▲ 무위사 일주문 ▲ 단청이 없어 소박하면서도 단아한 느낌을 주는 극락보전(국보 제13호). 당간지주와 배례석도 잘 보존되어 있다. - 혹여라도 법당 문을 열어 두면 후불 벽화를 그렸다는 파랑새가 날아올까 했으나, 보이지 않았다. 뒷면 관음도 어딘가에 숨어 있을까 하고 보았지만 거기도... 대개의 관음이 여성적인데 이 관음도는 상당히 남성적인 느낌이 들었다. ▲ 배흘림 기둥과 면 분할이 독.. 2018. 1. 20.
문복산(1013.5m) : 경주시 산내면 대현3리복지회관/정원숯불갈비 기점 * 2018. 1. 14.(일) 문복산은 찾고 보면 눈 세상~ ①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 - 밀양방향 24번 국도 - 궁근정 삼거리 - 산내 불고기단지 - 정원가든 입간판 - 대현3리 마을회관 ② 정원숯불고기 간판 지나 왼쪽 산길 - 무덤 2기 - 오른쪽 오솔길 - 갈림길 - (직진) ③ 동굴 - 암벽(밧줄구간) - 드린바위 - 이정표 - (왼쪽) 문복산 정상 ④ 정상에서 이정표까지 되돌아 와서 직진 - 갈림길 - (오른쪽) - 원점회귀 ▲ 가면서 보니 가지산 정상 쪽에 '눈'이 많이 보인다. 아이젠을 챙겨가야겠군. ▲ 문복산 정상과 드린바위에도 눈이...ㅎㅎ ▲ 대현3리 복지회관 앞에 주차를 하고 축산농가를 지나 왼쪽으로 올라선다. ▲ 길 옆 탱자나무 가지를 많이 베어버렸다. 울 표지기 하나도 바닥의 .. 2018. 1. 14.
운문산(1,188m) : 상양마을 기점 * 2018. 1. 7.(일) 따뜻한 햇살 받으려 운문 남릉으로 오른다. ① 밀양 산내면 상양리 마을회관 - 왼쪽 마을길 - 왼쪽 산길 - 아랫재 - (왼쪽) ② 전망바위 - 나무계단 - 운문산 정상 (되짚어 오기) ▲ 상양복지회관 옆 쉼터 앞에 주차를 하고 왼쪽 마을길로 들어선다. ▲ 안내가 잘 되어 있는 편이다. ▲ 불타듯 빨갛게 익은 [남천] ▲ 아랫재 ▲ 환경감시초소 뒤로 가지북봉이 보인다. ▲ 백운산, 그 너머 신불산과 영축산이 살짝 보이고 천황산도 살짝 끝만 보인다. ▲ 도래재. 오른쪽에 영산(구천산), 정각산이 보인다. 저 멀리 토곡산과 신어산도 보인다. ▲ 가지산, 왼쪽 약간 아래에 가지북봉, 왼쪽 뒤로 상운산 ▲ 억산 깨진바위, 왼쪽으로 눈길을 돌리면 뾰족한 사자바위봉과 문바위, 왼쪽 제.. 2018. 1. 7.
영축산(1,081m) : 반야암 기점 * 2018. 1. 1.(월) 함박등에서 시산제를 지내기로 했으나, 갑작스런 오한으로 영축산 아래에서... ① 반야암 - 반야능선 - 신선대/반야정 - 영축산 (되짚어 오기) ▲ 늘 그랬듯이 반야암에서 출발한다. ▲ 출렁다리를 지나, ▲ 기분 좋은 솔숲, 반야능선을 오른다. ▲ 임도를 만나는 곳에 안 보던 벤치가 놓여져 있다. ▲ 우리의 자연 쉼터 ▲ 신선대 직전의 암릉 ▲ 신선대/반야정에서 바라보는 영축~오룡산 능선 ▲ 영축산 가기 전 바람막이 암봉에서 점심을 먹는다 ▲ 바람이 너무 불어 함박등 대신 여기서 시산제를 모시기로 한다. - 소박하지만 막걸리, 사과, 귤, 바나나를 올려 놓고, "올 한 해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산행할 수 있기"를 빌었다. ▲ 생일파리도 곁들여~ - 이때까지만 해도 좋았는데... 2018. 1. 2.
영축산(1,081m) : 지산마을 기점 * 2017. 12. 23.(토) 한결 나아진 발목이지만, 몸은 무겁다... 산행대장님의 생일 축하 산행. ① 통도사 옆 지산마을 - 축서암 사거리- (왼쪽) - 신선봉/반야정 - 영축산 정상 - 정상석 보며 오른쪽 ② 간이휴게소(취서산장) - 임도 - 축서암 사거리 - (직진) - 지산마을 원점회귀 ▲ 오늘따라 영축산 오르는 산객이 많네. ▲ 쾌청한 하늘, 우뚝 솟은 영축산 봉우리가 손에 닿을 듯 가깝게 느껴진다. ▲ 반질반질 길이 뚜렷한 왼쪽 산길로 들어선다. ▲ 신선봉/반야정 ▲ 성큼 다가 선 영축산 정상 ▲ 언제 봐도 멋있는 재약산과 천황산, 왼쪽 멀리 향로산과 그 오른쪽 앞 능선의 재약봉 ▲ 추모비가 있는 1,060봉 왼쪽 너머로 함박등, 채이등, 죽바우등, 그 너머 오룡산 ▲ 재약산과 천황산을.. 2017.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