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ㅂ,ㅅ,ㅇ,ㅈ157 [18] 비슬산 대견봉(1083.6m) : 달성군 유가사 2006.11.25.(토) 비슬산(琵瑟山) : 정상과 그 주변을 차지한 거대 바위들은 비파와 거문고를 타는 듯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 달성군 유가면 유가사 점~유가사~오른쪽 길~급경사길~너럭바위~정상~도성암~수도암~임도~유가사 컵라면으로 아침을 대신하고 짐을 꾸렸다. 호텔 앞 횡단보도 저편.. 2007. 11. 1. [44] 육화산(674.9m) : 청도 청소년수련원 기점 2007.4.8.(일) * 청도 매전면 - 청소년수련원 - 장수곡마을 - 소류지 - 정상 - 원점 회귀 여섯 개의 꽃을 찾아 나선다 노란제비꽃, 진달래꽃, 산개나리… 그것만이 아니었네 호젓한 오솔길 몇 걸음 앞 굴뚝새 한 마리, 질박한 정상석 하산길 밭두렁가 노란 양지꽃, 보물찾기 끝! <정상석> *진.. 2007. 11. 1. [41] 염수봉(816m) : 대리 풍호대 기점 2007.3.18.(일) 염수봉(鹽水峰) : 천지개벽시 이곳만 남겨두고 모두 바닷물에 잠겨서, 이곳에다 소금 항아리를 묻어놓았다는 데에서 유래 * 풍호대 뒤의 솔하우스 펜션 뒤 산길 - 갈림길 - 오른쪽 - 전망바위 - 암릉 - 통신시설 - 정상 - 무덤 - 천도교수도원 - 솔하우스 지난 번 향로산 다녀오며 이미 답사를 마쳤기에 주저 없이 풍호대 뒤의 솔하우스 펜션으로 직행하였다. 맘좋은 주인 덕에 펜션 마당에 주차해놓고 산행을 시작한다. 펜션 뒤 산길로 접어들었다. 무난한 산행이다. 정각산처럼 U자형으로 돌아서는데 멀리 정상석처럼 보이는 흰색 물체가 보인다. 정상이다, 아니다 내기를 걸었는데...가보니 통신시설이라 졌다.ㅋ 정상에서 주변 산군들을 가늠해보다 하산. 안부를 만나 계속 가기를 포기하고 산을.. 2007. 11. 1. [31] 지룡산(658,8m) : 신원리 기점 2007.2.3.(토) △ 산정에서 가져온 돌 2007. 11. 1. [27] 옹강산(831.8m) : 오진리 기점 2007.1.13.(토) 4번의 로프와 말등바위를 거꾸로 타다. * 청도군 운문면 오진리 오진리복지회관~말등바위능선~옹강산~북릉~철탑~하산(복지회관) 오진리 복지회관 앞에 주차하는데 몇몇 산꾼이 보인다. 부산일보 보고 온다는 사람이다. 미디어의 위력을 새삼 느끼면서 복지회관 뒤로 들어가 개천을 넘어서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표지기가 여럿 있어 찾는 데 불편함은 없다. 비탈이 제법 가파르다. 그러나 오른쪽 아래에 자리잡은 푸른 운문호가 있어 제법 위안이 된다. 말등바위 능선. 뚜렷한 외길이 정상까지 이어진다. 크고 작은 봉우리를 넘어서면서 점점 고도가 높아진다. 전망바위가 여럿 나오는데 그때마다 조망이 조금씩 달라서 제법 매력적이다. 여러 개의 암릉을 지나지만 그 모습을 볼 수는 없고 지난 다음 돌아보면 제.. 2007. 11. 1. [17] 백양산(642m) : 신덕중학교 기점 2006.11.19.(일) 백양 꿈길을 더듬다 백양산(白楊山) : 버드나무 일종인 백양(白楊·사시나무)이 많아 붙여진 이름. * 신덕중학교(신만덕) 옆 주차 - 밭두렁 건너 진입 갈림길이 나오면 지도가 없어도 직감적인 판단을 하는 것이 부럽다. 나도 몇 년 후면 저리 될까..난 무엇이든 머리와 기록에 .. 2007. 11. 1. 이전 1 ··· 23 24 25 26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