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ㄱ,ㄲ,ㄴ174 개감수 ■ 잎과 줄기를 자르면 흰 액이 나오는데 독이 있다. 줄기 끝에 타원형 잎 다섯 장이 돌려난다. 줄기 끝에 5장의 잎이 나고, 5개의 꽃대가 올라오는데, 꽃대 끝에 하트 모양의 잎이 마주나고, 그 사이로 다시 2개의 꽃대가 올라와 마주난 하트 꽃잎처럼 보이는 2장의 초록색 잎 가운데 조그.. 2017. 4. 16. 구름패랭이 ■ 패랭이꽃 중에서 꽃잎이 갈라진 것을 [술패랭이]라 하는데, 이와 비슷하지만, 술패랭이보다 키가 크고 갈라진 꽃잎이 길고 가늘게 생겼으며, 특히 꽃 안쪽에 털이 있는 것을 [구름패랭이]라고 한다. 구름패랭이는 높은 산에 주로 자란다. (2016. 8. 17. 지리산) 2016. 9. 27. 개모시풀 ■ 거북꼬리, 왕모시풀, 왜모시풀과의 구별이 어렵다. 잎이 깊게 3갈래로 갈라지고, 길이보다 너비가 넓다. ▲ [개모시풀]의 수꽃(2016. 8. 18. 백무동) 2016. 8. 31. 나도하수오 ■ 지리산 연하봉 가는 길, 돌틈에서 만난 [나도하수오]. 산여뀌인가, 도감에서 본 적이 있는 [닭의덩굴]인가...하고 사진 찍고 무심히 지나쳤는데, 와서 찾아보니 [나도하수오]이다. 윗부분은 덩굴성이고 가지를 치며 밑부분은 나무질이라 초본인지 목본인지... 꽃은 흰색으로 잎겨드랑이.. 2016. 8. 31. 과남풀 ▲ 용담 꽃봉오리라고 생각했다. 잎이 유독 큰 이것은 [칼잎용담], [큰잎용담]으로도 불리다가 지금은 [과남풀]로 이름이 통일되었다고 한다. 용담 꽃이 활짝 피는 것과는 달리 과남풀은 다 피어도 입을 오므리고 있는 모양이라고...(2016. 8. 18. 지리산) 2016. 8. 30. 갯기름나물/방풍나물 ■ 주로 바닷가 근처에서 자라는데, 지금은 밭이나 화단에 심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갯기름나물을 '방풍나물'이라고 부르는데, 풍을 막아주는 '방풍'이라는 약재와는 다르지만, 갯기름나물도 방풍의 효과가 있어서 그리 부른다고 한다. 어떤 이는 약재 방풍을 '원방풍'이라 부르고, .. 2016. 7. 5. 이전 1 2 3 4 5 6 7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