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802

송곳산(481m)-오두산(824m) : 양등리 기점 2008.2.9.(토) * 언양 양등리 마을회관 - 대밭 - 봉우리 - 안부 - 472봉(?) - 안부 - 헬기장 - 송곳산 - 오두산 - 돌담봉 - 안부 - 저수지 - 양등리 마을회관 ① 양등리 마을회관 오른쪽길 - 농로와 만나는 지점에서 왼쪽길(폐가 돌담 따라) - 무덤 - 대나무숲 ② 노거수 - 무덤 - 뚜렷한 산행로 - 헬기장 - 송곳산(추정) * 1시간 조금 넘게 올라서면 제법 전망이 괜찮은 봉우리를 만나게 되는데, '가지산 참숯가마' 광고판은 있으나 정상석이 없어 확신은 하지 못하고 오두산으로 향함 ③ 능선길 - 갈림길(왼쪽은 밀봉암 가는 길)에서 직진 - 본격 오르막 - 오두산 ④ 오두산 정상석 보며 오른쪽 길 - 돌담봉(743봉) - 갈림길에서 왼쪽길 - 봉우리 - 급경사길 ⑤ 소나무숲 -.. 2008. 2. 10.
김해 백두산(353m) - 동신어산(460m) : 초정리 2008.2.3.(일) : 20,201보(만보계 성능 보장 못함 ㅋ) * 구포시장 - 김해시 대동면 초정리 - 원명사쪽 - 철다리 - 백두산(353) - 동신어산(460) - 전망대 - 신대구 고속도로 - 매리 - 구포역 ① 07:25 구포시장 공중화장실 앞에서 125번 버스 승차 - 김해 초정 정류소에서 하차 ② 원명사쪽 - 철다리를 지나 왼쪽 산쪽으로 진입 - 쉼터 - 백두산 정상 (원명사에서 내려오시는 분이 산불때문에 출입금지라고 일러줌) ③ 쉼터에서 신어산 방향 - 510봉 - 신어산쪽이 아닌 오른쪽 길 ④ 가파른 내리막길 - 감천재 부근 - 오르막 - 바위전망대 - 동신어산 정상 ⑤ 암봉 - 낙엽많은 급내리막 - 갈림길(오른쪽길) - 무덤 - 신대구 고속도로변 - 레미콘 회사 ⑥ 도로 - 삼거리.. 2008. 2. 7.
응봉산(998.5m) - 덕구온천 기점(부분 산행) 2008.1.27.(일) ① 덕구온천단지 덕구콘도 왼쪽 옆 길(산수가든 뒷쪽) ② 금문교 - 용소 - 효자샘 - 쉼터 - 원탕 - 원점회귀(다리 13개 중 12개 통과) 애초에 산행 계획은 없었지만~ 온천은 못하는 한이 있더라도 산 근처에라도 다녀 와야지. 11시가 다된 시각 정상까지는 힘들다 하더라도 일단 원탕까지 가보기로 합의. 산행 들머리는 멀리서는 잘 보이지 않아 사전 지식이 있는 사람만 갈 수 있겠다. 하긴 콘도에서 안내해주겠지, 별 걱정도... 입구에 보면 큰 안내판이 있다. 세계 유명교량을 본떠 만든 간이 다리가 13개 있단다. 금문교를 지나는데 모양은 비슷하나 너무 조잡하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위험하다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상으로. 한겨울인데도 계곡물이 많다. 봄, 여름에 오면 참 좋겠다 .. 2008. 1. 29.
설악산 울산바위(873m) - 권금성 *2008.1.25.(금)-1.26.(토) 설국은 있더라... ① 건천 - 7번 국도 - 평해 월송정 - 삼척 해신당 공원 - 속초 ② 설악동 매표소 - 청동불상 - (신흥사) - (안양암) - (내원암) - (계조암) - 흔들바위 - 울산바위 - 하산 - 권금성 케이블카 - 덕구온천 *( )는 내려오면서 들름 이번 겨울 여행은 편안함과 느긋함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정하리라 맘 먹었지만, 물망에 오르는 후보지엔 어김없이 '산'이 들어가 있다. 당연한가~? 해가 짧은 겨울철인데다 아직은 산행이 익숙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여 설악산과 지리산 모두 정상까지는 무리라 판단하고, 설악산 울산바위를 목표지로 결정. 게다가 올라가는 내내 푸른 동해바다를 볼 수 있고, 난생 처음 케이블카도 타는 보너스까지!! 가마 .. 2008. 1. 29.
대왕산(606m) : 김전리 기점 2008.1.20.(일) * 김전리 마을회관 - 448.1봉 - 대왕산 - 641.2봉 - 돈치재 - 갈림길 왼쪽 - 유정지 - 원점회귀 ① 신대구 고속도로 - 청도IC - 김전리 마을회관 - 묘지 2기 사이가 들머리 ② 묘지에서 좌측 산길(묘지 위쪽으로 길이 있는 것처럼 보이나 왼쪽으로 진입) ③ 안부에 느티나무 고목 - 448.1봉 - 왼쪽길(오.. 2008. 1. 21.
가지산 북릉(1,140m)-가지산(1,240m) (3) : 천문사 기점 2008.1.14.(일) 잊지못할 눈꽃산행 ① 운문령 지나 삼계리 천문사 뒤 주차(청솔펜션 앞) ② 등산로 따라 배넘이재로(왼쪽길은 황등산, 쌍두봉 가는 길) ③ 배넘이재를 넘어 학심이골과 심심이골의 합수점으로 ④ 세갈래 길 중에서 가운뎃길로(물 건널때 마주보이는 길) : 왼쪽은 학심이골, 오른쪽은 심심이골 ⑤ 오르막 - 헬기장 - 산죽군락지 오르막과 암릉구간의 반복 ⑥ 칼날바위 후 가지산 북릉 정상 ⑦ 가던 방향으로 직진하여 가지산 - 정상석 앞 계단으로 하산 - 쌀바위 - 운문령 가지산 북릉은 2번이나 시도했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다른 산행(합수점에서 사리암 주차장쪽으로 하산, 상운산 방향 헬기장에서 쌍두봉으로 하산)이 되어 버렸기에 2008년에는 가고야 만다는 코스장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2008년 .. 2008.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