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18.(토) 수없이 다녀온 영남알프스 완등을 새삼 시작한다~ㅎㅎ
■ 천황산 정상에서 바라 본 영남알프스 산군들의 모습.
■ 목장터 지나는 길, 그림 같은 나무와 하늘
① 얼음골케이블카-샘물상회-오른쪽 천황산/사자봉-천황재
② 재약산/수미봉-천황재-목장터-샘물상회-임도-토끼봉-얼음골케이블카 상단-얼음골 원점회귀
울주군에서 영남알프스 9봉을 완등하면 인증서와 함께 선물을 준다!
▲ 얼음골케이블카 승강장. 어쩌다 보니 토요일, 수요일, 또 토요일...연이은 산행이 다소 피로하기도 해서, 오늘은 현대문물을 최대한 이용한 산행을 하기로 한다.
▲ 케이블카 한 대가 올라가고 있다.
▲ 백운산. 호랑이를 찾아라~
▲ 거의 초겨울 느낌이다.
▲ 재약산 먼저 갈까, 천황산 먼저 갈까...
▲ 천황산으로 발길을 옮기는데,
▲ 나무계단 공사를 한다고 막아 놓아서 옆으로 비집고 들어선다.
▲ 얼음골 갈림길
'
▲ 전망바위에 올라서서 주위를 둘러본다. 햇빛이 나지 않아 아쉽다.
▲ 천황산의 모습
▲ 가운데 끝 심종태바위 너머로 간월산과 신불산
▲ 천황산 정상석
▲ 정각산, 구천산/영산, 실혜산
▲ 재약산/수미봉, 문수봉, 관음봉 능선
▲ 암봉 너머 향로산도 보이고,
▲ 천황재로 내려서는 길
▲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 영축산, 함박등, 죽바우등, 시살등, 오룡산
▲ 이렇게 보니 사자처럼 보이기도 한다.
▲ 천황재 근처에서 올려다 본 천황산의 모습
▲ 천황재를 지나,
두 번째 봉우리, 재약산으로 가자.
▲ 재약산을 향해 오른다.
▲ 노랑제비꽃
▲ 재약산 정상이 빤히~
▲ 천황산에서 필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멀리 가지산
▲ 재약산 정상석
▲ 카리스마, 조나단에 이어 또다른 낙서꾼, [최.박산행].
▲ 물파스와 비슷한 성분인 버물리로 빡빡 문질러 지웠다. [인자 낙서 고마해라 쫌!!]
▲ 목장터 근처에서 되돌아 본 천황산의 모습
▲ 나뭇가지가 유독 겹쳐 보인다...했더니, 두 그루의 나무다.
▲ 투샷~ 재약산(左)와 천황산(右)
▲ 샘물상회
올라온 김에 토끼봉도 가야지.
▲ 주암계곡 갈림길 직전에 토끼봉으로 오르는 길이 보인다.
▲ 예전에 매었던 울 표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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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달래 꽃길을 걸어서...
▲ 토끼봉 정상
▲ 케이블카 상단이 보인다. 나뭇가지들을 쳐 낸다면 영알 전체 조망이 멋지게 보일 장소이다.
▲ 내려와서 임도를 만나면 몇 걸음 안 가서 케이블카 상단으로 오르는 길이 보인다.
▲ 문제는...저 난간을 넘어서야 한다는 것.
▲ 우리가 탄 케이블카 그림자...마치 가방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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