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약산/수미봉(1,108m) : 표충사 기점

* 2016. 10. 2.(일)  달봉 가서 도토리 줍자! 했는데, 비가 온다캐서...

① 표충사 - 내원암 - 두번째 갈림길에서 왼쪽 - 구조목 [밀양 나-1] - 갈대밭삼거리/구조목 [밀양 나-6] *수미정

② 천황재 - 오른쪽 - 재약산/수미봉 정상 - 정상 아래 데크 입구에서 오른쪽 샛길 - 진불암 - 표충사 원점회귀

 

 

 

▲ 표충사 주차장에서...재약산, 문수봉, 관음봉

 

 

▲ 필봉의 모습

 

 

 

 

 

 

 

 

 

 

▲ [털별꽃아재비]

 

 

 

 

 

 

▲ 금강동천, 한계암으로 가려면 왼쪽으로. 우리는 직진

 

 

▲ 내원암 입구

 

 

▲ 포도인가 머루인가...

 

 

▲ [덜꿩나무] 열매

 

 

 

 

 

 

 

 

▲ 주로 해변에서 자란다는 [해변싸리]

 

 

 

 

 

 

 

 

 

 

▲ [이고들빼기]

 

 

▲ [까실쑥부쟁이]

 

 

 

 

 

 

▲ [구절초]

 

 

▲ [참취]

 

 

▲ [맑은대쑥]

 

 

▲ 민달팽이

 

 

 

 

▲ 잎이 독특하게 갈라진 [까치고들빼기]

 

 

▲ 드디어 수미정 안부.

 

 

▲ 오른쪽으로 내려서 산허리를 돌아 진불암으로 갈 수 있다. 40분 거리라고 해 놓은 것을 누군가가 '4'자를 마구 지워 놓았다. 40분까지 안 걸린다고? 40분으로 택도 없다고?

 

 

▲ 수미정

 

 

 

 

 

 

 

 

▲ [꽃향유]

 

 

 

 

▲ [용담]

 

 

▲ 천황재에서 바라본 천황산/사자봉의 모습

 

 

 

 

 

 

 

▲ [쓴풀]

 

 

 

 

▲ 재약산 정상을 향해...

 

 

 

 

▲ [산부추]. 가운데 줄기를 치우고 찍고 싶었으나, 나비가 날아갈 거 같아서~

 

 

 

 

▲ 멀리 영축산 라인이 희미하게...

 

 

▲ 나무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고사리분교터 방향, 우리는 계단 전 오른쪽 샛길을 통해 진불암으로 내려간다.

 

 

▲ [구절초]

 

 

 

▲ [개쑥부쟁이]

  - 안도현의 시  '무식한 놈'

    "쑥부쟁이와 구절초를 / 구별하지 못하는 너하고 / 이 들길 여태 걸어 왔다니 / 나여, 나는 지금부터 너하고 절교(絶交)다!”
  어떤가? 구분 가능하신가?

 

 

 

 

▲ [산박하]

 

 

▲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 관음봉의 모습

 

 

 

 

▲ 멀리 [진불암]

 

 

 

 

▲ 이제 10월 초이지만 단풍이 어색하지 않다.

 

 

▲ [단풍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