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제1봉/원효봉(922m)-제2봉/비로봉(855m) : 원효암 기점

 

* 2016. 5. 15.(일)   밤늦게 비가 온다더니 종일 흐리고 바람이 몰아친다.

 

  급한 일 처리하고 느즈막히 천성산을 오르기로 하고 홍룡사를 향하다가 원효암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보는 순간, 저 길로 가보자~ 해서 꼬불꼬불 임도를 타고 원효암 입구에서 산행 시작.

 

① 대석리(홍룡사 가는 방향) 임도 - 원효암 입구 - 갈림길 - (오른쪽) - 갈림길 - (오른쪽) - 은수고개 - 천성2봉/비로봉

② 되짚어 와서 은수고개 - 갈림길 - (직진) - 천성1봉/원효봉 - 펜스 - 화엄벌 방향 - 갈림길 - (왼쪽) - 원효암 - 원점회귀

 

 

▲ 원효암 입구 널찍한 주차장

 

▲ 원효암으로 가는 길 도중에 오른쪽으로 오른다.

 

 

▲ 유독 많이 보이는 [소영도리나무]

 

▲ 갈림길. 우리는 제2봉/비로봉으로 가기 위해 저 다리를 건넌다.

 

▲ 아직 무시무시한 철조망은 그대로...

 

 

 

▲ [철쭉]

 

▲ [산철쭉]

 

▲ [철쭉] 색이 유독 짙다.

 

 

▲ 저 [철쭉]은 뿌리째 뽑혀도 꽃을 피우고, 밑둥에서는 새로 잎이 돋고 있다.

 

 

▲ [은수고개]

 

▲ [덜꿩나무]

 

 

 

 

 

 

 

▲ [팥배나무]가 한창이다.

 

▲ 제1봉/원효봉 방향

 

▲ [선밀나물] 수꽃

 

 

▲ 은수고개에서 올라와 바라 본 제2봉/비로봉. 얼마 안 걸은 것 같은데, 저렇게 멀리 보이다니...

 

▲ 하늘릿지 쪽 [잔치바위]와 그 오른쪽 [원적봉]

 

▲ 펜스를 따라 제1봉을 향한다.

 

 

▲ 지난 번에 넘어진 펜스를 바로 세우고 울 표지기로 고정해 놓은 모습

 

 

▲ [미나리아재비]

 

▲ 천성산 제1봉/원효봉

 

▲ [쥐오줌풀]

 

▲ [흰제비꽃]. [흰젖제비꽃]과 구분하기 어려운데...아랫꽃잎에만 줄무늬가 있는 흰젖제비꽃과는 달리 흰제비꽃은 옆꽃잎에도 줄무늬가 있다.

 

 

 

▲ 갑자기 바람이 얼마나 몰아치던지...풀들이 거의 누웠다.

  - 비를 몰아오는 동풍에 나부껴 풀은 눕고...

 

▲ [미나리냉이]

 

▲ [물참대/댕강말발도리]

 

▲ 홍룡사 갈림길

 

▲ [고들빼기]

 

▲ 드디어 원효암. 여기까지는 길이 좀 험한 편이다.

 

 

 

▲ 이건 original [병꽃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