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9. 25.(일) 공룡능선을 거쳐 짚북재까지 갈까, 그냥 2봉까지 갈까...
① 내원사 매표소 - 성불암 계곡 - 중앙능선 합류 - 공룡능선 합류 - 천성2봉/비로봉
② 정상 아래 나무계단에서 오른쪽 - 이정표 - (왼쪽/짚북재 방향) - 상리천 - 노전암 - 원점회귀
▲ 내원암 매표소 안 주차장
▲ [미꾸리낚시]. 고마리와 꽃이 비슷하게 보이나, 잎이 둥근 타원형이라는 점이 다르다.
▲ 공룡능선과 성불암 계곡 사이에서 고민하다가...성불암 계곡으로 하여 비로봉 정상까지 가기로 한다. 다리 건너기 전 오른쪽으로.
▲ 이번엔 [고마리]
▲ [흰꽃여뀌]
▲ [대팻집나무]
▲ [큰도둑놈의갈고리]의 열매
▲ 이정표에서 오른쪽으로.
▲ [주걱댕강나무]. 꽃은 지고 꽃받침만 남아...희귀종인데 이쪽 길은 거의 군락이다.
▲ 영남알프스 방향
▲ 오른쪽부터 신불산~영축산
▲ 영축산~함박등~채이등~죽바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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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팥배나무]
▲ [단풍취]
▲ [산박하]
▲ [조록싸리] 열매
▲ [실새풀]
▲ [푸른여로]
▲ [은분취]
▲ 저 바위가 마주 보이는 곳에서 점심
▲ 비로봉 정상
▲ 정상에서 내려와 양산대학 방향으로 가다보면 짚북재로 빠지는 이정표가 나온다. 여기서 왼쪽길
▲ [참꿩의다리]
▲ 짚북재 아래 계곡. 대개 사람들이 앉아 있는 곳 위쪽으로 내려왔는데, 오늘은 오다 보니...
▲ [투구꽃]
▲ [물봉선]
▲ [흰이질풀]
▲ [궁궁이]
▲ [네잎갈퀴]
▲ [누리장나무]
▲ 노전암 가까이 왔을 무렵, 헬기 소리가 요란하게 나서 보니 공룡능선 초입 부분에 헬기가 계속 맴돌고 있다.
- 뭔가가 밧줄을 통해 던져지고, 구조대원이 밧줄을 타고 내려오고, 들것이 내려오고...들것이 올라가고 대원이 도로 올라가면서 작업이 완료된 듯했다. 저녁에 KNN뉴스아이를 들으니, 경기도 거주 50대 등산객이 흉통으로 인해 구조요청을 한 것이란다.
▲ [쥐꼬리망초]
▲ [상사화]
▲ [도깨비바늘]
▲ [뚱딴지/돼지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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