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 속의 나무 그늘 밑에서 자란다. 싹이 날 때 꽃봉오리가 맺혀 굵직하게 올라온다. 꽃이 피면 꽃차례가 병을 씻는 솔 모양이 되며, 열매는 까맣게 익는다. [촛대승마]와 비슷하나 잎이 더 뾰족하고, 꽃차례와 꽃이 크고, [촛대승마]는 꽃이 아래에서부터 위로 달리지만, [노루삼]은 위에서부터 아래로 달린다.
▲ 운 좋게도 꽃이 달리기 시작하는 모습에서부터 거의 다 달린 모습까지 한 곳에서 볼 수 있었다.(2016. 4. 17. 천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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