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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영남알프스

천황산/사자봉(1,189m) : 얼음골

by 참 좋은 당신 2016. 4. 13.

* 2016. 4. 13.(수)  비오는 날, AM25의 정수를 보여주다.

 

① 얼음골 케이블카 - 샘물상회 - 천황산 정상 - 되짚어 오기

 

 

 

▲ 얼음골 케이블카 승강장. 비가 오니 혹시 운행을 안할까 싶어 전화하니, ARS 멘트 첫 내용이 "0월 0일, 금일 케이블카는 정상 운행합니다"이다.

 

 

 

 

 

 

▲ 30~40분 간격

 

 

 

 

▲ 아깝다, 날씨가 좋으면 더 멋진 풍광일텐데...하긴, 날씨 좋으면 케이블카 안 타고, 걸어올라가지, 우리는.ㅎㅎ

 

 

▲ 내려가는 케이블카 모습

 

 

▲ 상부 승강장의 모습

 

 

 

 

▲ 샘물상회 앞. 천황산은 오른쪽이다. 라면 하나 시키고, 식탁에 앉아서 밥 먹으려고~

 

 

▲ 지난 일요일, 학일산에서 얻은 [두릅]. 혹시라도 안 죽으려고 데친 후 여러 시간 물에 우려낸...ㅎㅎ

 

 

▲ 너무나 점잖고, 조금은 처연한 모습으로 보고 있어서 김치찌개의 고기 조각을 줬더니, 손바닥을 핥지도 않고 기술적으로 낼름 머근다.

 

 

▲ 가지산장만큼이나 즐비한 각종 표지기들

 

 

▲ 천황산 오름길 입구

 

 

▲ 얼음골(오른쪽) 갈림길

 

 

 

 

 

 

 

 

 

 

 

 

 

 

 

 

 

 

▲ 1시간 정도면 정상이다. 걸어서 오면 3~4시간 이상인데... 케이블카 편도요금이 6,000원이니 산에 오르는 일은 시간당 1,500~2,000원 알바군!

 

 

▲ 비를 맞아 더욱 청순한 [노랑제비꽃], 곳곳에 한창이다.

 

 

▲ 내려오는 길, 비가 조금 더 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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