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자

■ [염아자]라고도 한다. 꽃잎이 다섯 갈래로 깊이 갈라져 젖혀진 모양이 특이하다. 마치 광택나는 진보라색 리본을 좁게 잘라 말아놓은 것 같다. 암술대는 꽃 밖으로 길게 나오고, 끝이 세 갈래로 갈라진다.

  줄기는 모가 지며, 잎은 어긋나게 달린다. 한 꽃대에 여러 개의 꽃이 모여 핀다.

 

 

▲ 2015. 8. 22. 오대산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