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4. 13.(일) 능선길을 신나게 걸어 보자!
① 동곡 버스정류장 뒤 - 지능선 오름길 - 갈림길 - (직진) - 대부산/조래봉
② 갈림길로 되돌아 와 (오른쪽) - 826봉 - 서담골봉/도수골만디 - 옛 철탑자리
* 옛 철탑자리에서 왼쪽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동곡마을로 이어진다.
③ 먼산바위(우회 후 밧줄) - 갈림길 - (오른쪽) - 문복산
④ 갈림길로 되돌아 와 (오른쪽) - 지능선 - 대현3리 마을회관
△ 경주 산내 동곡마을 가는 길, 산내 영생병원 근처 오면 오른쪽에 솟아 있는 대부산을 볼 수 있다.
△ 동곡마을 버스정류소. 저 뒤로 오른다.
△ <산괴불주머니>
△ <민들레>
△ 버스 정류소 뒤로 지능선을 오르면 지도상의 공장이 보이는데, 안을 들여다 보면 장독이며 석탑이며 암자로 보인다.
△ 가파른 된비알을 치고 올라오면 이런 무덤이 보이고 여기서부터는 완만하고 걷기 좋은 길이 이어진다.
△ 어느새 <철쭉>이 활짝 피었다.
△ <노루발>. 작년 꽃대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새로운 꽃대를 밀어 올리려고 한창이다.
△ <노랑제비꽃>, 빠른 개체는 꽃 진 자리에 벌써 열매를 맺고 있다.
△ 고도를 높이니 위에는 다시 진달래가 한창이다.
△ 꽃 진 자리 옆에 보드라운 털 북숭이 잎이 나고 있다.
△ 간간이 유독 짙은 색깔의 진달래가 보인다. 마치 한아름 꽃다발 같다.
△ 대부산/조래봉은 능선에서 약간 비껴서 있다. 서담골봉이나 문복산을 가려면 갈림길을 만났을 때 일단 직진해서 대부산을 갔다가 다시 갈림길로 와서 오른쪽(산에 오를 때는 왼쪽 아래)으로 진행해야 한다.
△ 울산 미봉 산악회에서 세운 대부산 정상석
△ 오른쪽 멀리 고헌산, 왼쪽은 백운산, 삼강산. 그 앞쪽 골짜기를 불송골이라 한다던가?
△ 여기서부터는 <고깔제비꽃> 군락이다.
△ 제비꽃 사이에 <남산제비꽃>도 제법 많이 보인다.
△ 벌레가 들어간 구멍을 보고 왔을까? 딱따구리가 다녀간 흔적
△ <개별꽃>도 천국이다.
△ 아래 마을이 도수골임을 감안하면 <서담골봉>이라는 이름이 더 어색하고, <도수골만디>가 더 정겹다.
△ 이후 이런 바위 소나무 전망대가 여러 번 나온다.
△ 지도상의 '옛 철탑자리'. 왼쪽으로는 동곡마을로 내려서는 큰 임도가 이어지고, 맞은편에 <먼산바위>와 문복산이 이어진다.
△ 옛 철탑자리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본 모습. 가운데 뾰족 솟은 것이 대부산
△ <버들개지>
△ <옹강산> 방향. 그 왼쪽 너머가 다음 주에 갈 지룡산 방향
△ 먼산바위를 바로 오르지는 못하고 일단 오른쪽으로 우회하고, 끝 부분에 능선으로 오르는 밧줄 구간이 있다.
△ 뾰족 솟은 대부산. 그 오른쪽 능선이 우리가 오른 길이다.
△ 문복산
△ 문복산 정상 직전
△ 문복산 정상. 정상에서 되돌아 나오면 대현리를 가리키는 이정표가 있는데 그리로 가면 <드린바위>로 가게 된다. 우리는 이정표를 조금 더 지나 대부산 쪽에서 문복산으로 이어지는 갈림길까지 가서 대현리로 빠졌다.
△ <비목나무>
△ 대현 마을회관 근처에서 바라본 모습. 제일 오른쪽부터 대부산 - 서담골봉 - 보이지 않지만 문복산을 거쳐 내려왔으니 제법 걸었제?
△ <콩배나무>. 돌배나무와는 달리 꽃밥이 붉은 색이다.
△ 정원숯불가든 안내판 있는 곳에서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대현3리 마을회관. 우리는 원점회귀를 위해 왼쪽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 <석류나무>
△ <쇠뜨기> (생식줄기)
△ <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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