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색5 천성산 짚북재~상리천: 내원사 기점 * 2022. 4. 3.(일) 4월 첫 산행, 얼레지, 흰털괭이눈, 꿩의바람꽃의 천국! 큰괭이밥, 남산제비꽃, 태백제비꽃, 세잎양지꽃, 중의무릇, 달래도... "봄엔 아무 꽃침이라도 맞고 볼 일" ① 내원사 매표소 - 성불암 계곡 - 중앙능선 갈림길 - (왼쪽) - 짚북재 - 상리천 - 원점회귀 꽃에게로 다가가면 부드러움에 찔려 삐거나 부은 마음 금세 환해지고 선해지니 봄엔 아무 꽃침이라도 맞고 볼 일 「봄꽃」, 함민복 2022. 4. 4. 천성산 성불암계곡_상리천 : 내원사 기점 * 2020.3.8.(일) 또 한 해가 흘러...너도바람꽃, 꿩의바람꽃, 복수초, 애기괭이눈, 흰털괭이눈, 중의무릇, 얼레지까지 ■ 성불암계곡의 얼레지 ① 내원사 주차장 - 성불암계곡 - 집북재 - 상리천 - 노전암 - 내원사 주차장 ▲ 내원사 주차장 ▲ 태풍 매미 이후 저 다리 건너기 전 오른쪽 성불암 .. 2020. 3. 8. 천성산 상리천 꽃나들이 * 2019. 3. 2.(토) ■ 화산곡지 근처 금곡사 계곡에서 봄꽃 자태를 흠뻑 맛보았지만, 상리천에서 한번 더! ▲ 멀리 금봉암 옆 바위가 우뚝하다. ▲ 공룡능선으로 오르는 길 대신 오른쪽 성불암 계곡으로 향한다. " 머잖아 화려한 자태를 뽐낼 얼레지" ▲ 이 뿌리들은 어디까지 뻗을까 ▲ 성불암 갈림길 ▲ 여기도 얼레지 천국이었는데... ▲ 짚북재. 내려서면 상리천, 꽃들의 천국이다. 그런데 길섶에 제비꽃이나 개별꽃이 안보이는 거 보니 조금 이른가보다. "드디어 너도바람꽃, 알알이 영롱한 꽃술" ▲ 상리천이 상천리로 바뀌어버렸네. 조금만 신경써서 만들면 좋으련... "애기괭이눈" "품위가 느껴지는 복수초, 빛을 머금으면 더욱 신비롭다" ▲ 복수초와 꿩의바람꽃, 투샷! ▲ 현호색 "꿩의바람꽃" "줄기의.. 2019. 3. 2. 안강 금곡사 계곡 꽃나들이 * 2019. 3. 1.(금) ■ 오늘은 가벼운 꽃나들이. 안강 화산곡지 인근 금곡사 계곡에 이쁜 봄꽃이 많다기에 나서본다. 해마다 때가 되면 이른 봄꽃들이 보고싶음에 몸이 근질거려 여기저기 다녀보지만, 요즘 들어 이래도 되나...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 나역시 꽃 사진을 찍다 보면 나도 모르게 내가 밟아서 채 피기도 전에 사라졌을 생명도 있었겠지. 하지만, 지난 번 어물동에서도 느꼈듯이 좋은 사진을 얻기 위한 인간들의 노력(?)은 정말 이래도 되나...싶다. '햇살로는 모자라 LED램프를 비추어 빛과 그림자 만들기, 꽃 근처 낙엽을 모조리 긁어 내기, 꽃잎에 물 뿌려대기, 돌이나 나무둥치 가져다 받쳐 놓기, 꽃이 자라는 환경과 무관한 이끼 가져다 덮어놓기...' ■ 화산곡지라는 큰 저수지를 지나 금욕산.. 2019. 3. 1. 천성산 성불암-짚북재-상리천 : 내원사 기점 * 2015. 3. 29.(일) 오늘은 꽃밭에서 ...소원하던 흰얼레지도 만났다. ① 내원사 주차장 - 성불암 계곡 - 짚북재 - 상리천 - 노전암 ② 다시 성불암(아침에 만났던 흰얼레지가 활짝 피었나 싶어서) - 원점회귀 △ 오른쪽 성불사 계곡으로 들어선다. △ 한풀 꺾인 듯한 얼레지도 보이고, 이제 마악 .. 2015.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