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폭포1 [1,206-1,207] 비로암_함박등(1,052)-채이등(1,030) * 2022. 9. 9.(금) ① 통도사 비로암 - 바위 이정표 - 계곡 건너 오른쪽길 - 비로폭포/숨은폭포 - 은수샘 - 은수정 - 비로재/숨은재 - (왼쪽) - 함박등 ② 함박재 - (직진) - 채이등 - 함박재 - (왼쪽) - 백운암 - 철난간 계단 직전 왼쪽길 - 비로암 원점회귀 ■ 산객 2분은 왼쪽 계곡을 건너 가고 있다. 우리는 내려올 때 저리로 올 건데... 간만에 가을 초입의 느낌이 나는 제법 쾌청한 날씨, 오늘은 울 함박등과 채이등 정상석이 힌남노 비바람을 무탈하게 잘 견뎌내었는지 살펴봐야지. 가는 길에 은수정/정금21정에 들러 점심도 먹고! "은수정 주변 나무들 가지치기를 하고 나니, 나무들은 인물이 훤하고, 조망도 환해졌다" "숨은재로 오르는 길, 큰 소나무가 쓰러져 길을 가로막고 있.. 2022.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