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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ㄱ,ㄴ,ㄷ,ㄹ,ㅁ133

[28] 구만산(785m) : 산내초등 기점 2007.1.20.(토) * 산내초등 옆 주차 - 다리 건너 양촌마을 - 구만산장 - 구만사 - 구만폭포 - 정상 - 정상지나 계속 진행 - 삼거리에서 오른쪽 - 봉의저수지 갈림길 - 구만산장 * 곳곳에 구만산장 안내팻말(나무)이 있어 길 찾는 데에는 어려움 없음, 하산길 급경사(스키타듯~) <정상석> <산행.. 2007. 11. 1.
[26] 가라산(585m) : 거제 학동마을 기점 2007.1.6.(토) 아픈 속 달래며 오른 가라산, 그 바다와 섬들. * 학동 - 대밭골 - 진마이재 - 가라산 정상 - 원점회귀 엊저녁 기분좋게 마신 술은 파도소리 들으며 다 깼다고 생각했는데...아니었던가 보다 . 어질어질 나서긴 했으나 결국 출발한 지 한 시간여 후에 아침 먹은 것을 다 토해내고서야 조금 정신이 들었다. 오르는 내내 되돌아가자는 말 한 마디 하지 않아 야속하기도 했지만, 결과로 봐서는 그렇게 해서라도 오르는 것이 나았다. 그러지 않았다면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저 푸른 해원과 섬 풍경을 어찌 상상이나 할 수 있으리. 바다 보이는 헬기장에서 충무김밥으로 점심. 맛을 느꼈다면 거짓말이겠지? ▲ 거제 학동 해변의... 2007. 11. 1.
[24] 단석산(827m) 2006.12.30.(토) 단석산 바위 위에서 생일 party -케익/샴페인 * 정상에 김유신이 칼로 베었다는 바위가 있다 정상 아래에서의 생일축하 케익과 샴페인. 나이만큼 양초를 준비한 모습이 원망스러워서 2개만 붙이면 안될까 했는데...세찬 바람 때문에 결국 2개만 불이 붙어 난 20대가 되었다. 샴페인이 달콤하다며 거의 혼자서 마셨더니 하산길 두 다리가 제법 휘청거린다. 2007. 11. 1.
[19] 금오산(760.5m) : 숭촌마을 2006.12.9.(토) '2006.12. 9. 비구름을 뚫고 금오산에 오르다' 여느 때와 다름 없이 메시지 도착 알람음에 잠이 깨었다. 정확하게 6시. 화제를 지나면서 천태산으로 갈 것인지, 금오산으로 갈 것인지 결정을 해야 했다. 비가 그칠 기미가 없어서 조금 수월한 금오산으로 결정. 양산 경계를 지나 밀.. 2007. 11. 1.
[8] 금정산 고당봉(801.5m) : 범어사 기점 2006.10.3.(화) "고당봉 자락에서 지팡이를 얻다" * 범어사에 주차 - 북문 - 고당봉 - 원점회귀 잘 나왔다 싶었는데, 펜스가 가로막혀 있다. ㅋ 하산 후 커피 마시면서 애써 만든 지팡이를 놓고 왔다. 코스장께서 그 사실을 알고서 집에 갔다가 다시 범어사까지 도로 찾으러 갔단다. 2007. 11. 1.
[7],[16] 금정산 상계봉(640.2m) : 만덕동 기점 2006.9.30.(토)/11.12.(일)/2007.9.9.(일)/10.20.(토) "상계봉, 낙동강 노을을 바라보다" * 상학초등 앞 주차 - 학교 담벼락따라 진입 - 원점회귀 * 와석초등 앞 주차 - 오른쪽 비탈로 진입 - 체육공원 - 능선(덕천동길 합류점) - 상계봉 - 파류봉 - 화명동 - 화명정수장 * 동문고개 - 망루 - 망미봉 - 상계봉 -.. 2007.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