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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723

개불알풀 ▲ 열매 모양이 배 불알을 닮았다 해서 <개불알풀>이지만, 이름이 민망하다고 <봄까치꽃>이라 하기도 한다. 개불알풀은 연분홍빛 꽃이 피는데, 사진의 큰개불알풀은 꽃자루가 길고, 하늘빛 꽃이 핀다(09.3.14. 금오산 아래 어영마을 ) ▲ 거제 대금산(2010.3.28.) 2009. 3. 15.
까마중 ▲ 까맣고 반질반질한 열매가 스님 머리를 닮았다 해서 <까마중>이라고 한다. 콩알보다 작은 저 열매는 까맣게 익으면 먹기도 한다.(2008.10.19. 방음산) ▲ 2012. 10. 20. 재약산 ▲ 까마중 열매(2014. 9. 28. 인곡리) 2008. 10. 19.
산국 ▲ 산에서 자라는 국화라고 <산국>. 줄기 위쪽 가지가 여러 개로 갈라져 작은 꽃(지름 1.5cm 정도)이 많이 달린다(2008.10.11. 재약산) 2008. 10. 12.
용담 ▲ 사방으로 퍼지는 굵은 수염뿌리가 쓴맛이 강해서 '용의 쓸개'라는 뜻으로 <용담(龍膽)>이라 한다. 꽃은 뒤집어진 종모양인데, 다섯 갈래로 갈라진다.(2008.10.5. 범봉) ▲ 활짝 핀 <용담>의 모습(2008.10.11. 재약산) 2008. 10. 5.
물매화 ▲ 물기 자작한 습지를 좋아하고, 꽃이 매화를 닮아서 <물매화>(2008.10.5. 범봉) ▲ 2011.9.13. 천황산 ▲ 2012. 10. 6. 재약산 근처 ▲ 2014. 9. 9. 천황산 근처 2008. 10. 5.
쓴풀 ▲ 산길 가장자리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키가 작아 몸을 숙이지 않으면 보기 어렵다. 전체에서 쓴 맛이 난다고 <쓴풀>이다 (2008.9.28. 영축산) ▲ 2009.9.20. 죽바우등 ▲2011. 9. 13. 천황산 2008.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