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11. 29.(일)
① 운문사 주차장 - 안부 - 450봉 - 삼각점(485.3) - 갈림길 - (직진) - 묵은 헬기장 2 - 전망대 이정표 - (왼쪽) - 범봉 북릉 갈림길
② 범봉 - 갈림길로 되짚어 와서 범봉 북릉 - 급경사 내림길 - 계곡 건넘(2군데) - 문수선원 뒷쪽 - 장군평 방향 - 운문사(후원) - 원점회귀
△ 운문사 주차장. 암봉이 특징인 복호산, 그 오른쪽 방향이 지룡산
△ 소나무 숲 앞길(왼쪽)로 산행을 시작한다. 정면에 여러 이름을 가진 호거대(장군봉, 등선바위, 등심바위) 바위가 뚜렷하다.
△ 마을로 이어지는 시멘트 길을 따라간다.
△ 직진
△ 컨테이너 박스가 보이는 농가 앞에서 시멘트 길을 버리고 오른쪽 산길로 들어선다. 표지기가 한둘 보인다.
△ 안심해도 되겠다. '국제신문' 표지기
△ 장군봉(호거대) 능선에 합류. 장군봉은 오른쪽으로-
△ 멀리 [억산] 깨진바위가 보인다.
△ 오른쪽 [장군봉/호거대]
△ [귀천봉]과 그 아래 [대비지]
△ 왼쪽 길은 산허리를 돌아가는 길인 듯한데, 이 길로 가다가 알바했다는 산행기가 몇 있다. 우리는 직진.
△ 오른쪽은 대비지/대비골 쪽으로 내려가는 길. 누가 나무에 '대'라고 크게 쓰고 화살표를 그려 놓았다.
△ 복호산과 그 아래 운문사
△ 지나온 봉우리를 [명태봉]이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 [장군봉/호거대]와 그 너머 [까치산]
△ 능선 중앙에 세워진 [서래봉] 정상석. 왠지 불안하다. 가지북릉, 쌍두봉 정상석처럼 없어지진 않을지...?
△ 우리가 가야할 능선. 오른쪽 [억산] 깨진바위, 그 왼쪽으로 [범봉]과 우리가 내려 설 [범봉 북릉]
△ [억산] 깨진바위의 위용
△ [귀천봉/개물방산]
△ [사리암]의 모습
△ 잘랐던 자리가 붙어서 살아난 것일까?
△ 이제 몇 발만 더 가면 [범봉]이다.
△ 우리가 내려설 [범봉 북릉] 너머, [가지산]과 [가지북봉]도 보인다.
△ 당겨 본 모습
△ 우리가 걸어온 능선
△ 눈이 왔겠지...생각했는데, 그 증거!
△ 왜 [삼지봉]일까?
- 산내면, 운문면, 매전면?
△ [범봉] 직전 [북릉 갈림길]. 정상 갔다가 다시 여기로 되돌아 와서 북릉을 타고 하산할 예정이다.
△ 드디어 [범봉]이다. 왼쪽 [운문산]을 배경으로 찍어 보았다.
△ 암릉지대에 서 있는 멋진 [노간주나무]
△ 우리가 올랐던 능선과 그 너머 대비지, 귀천봉이 한꺼번에 조망된다.
△ 낙엽이 쌓여 미끄럽고 가파른 내리막길이 계속된다. 무릎에 힘이 들어가긴 하지만, 생각보다 까다롭지는 않다. 당초에는 온 길을 되짚어 돌아가려고 했으나, 완만하지만 멀고 오르내림이 있는 길보다는 쭉쭉 내려서는 길이 까다로워도 좋다는 대원의 의견을 받아들여...ㅎ
△ [운문산]과 보기에도 험해 보이는 천문지골 [중앙능선], 그 너머 [운문북릉]과 [독수리바위]
△ [가지산]과 왼쪽 [가지북봉]
△ 드디어 다 내려왔다고 좋아할 건 아니다. 여기서도 한참을 걸어가야 한다.
△ 계곡을 건넌다.
△ 물길을 두어 번 더 건너면 걷기 좋은 편안한 길을 만난다.
△ [문수선원] 뒷문 쪽
△ 우리는 운문사 주차장으로 좀 더 질러가기 위해 문수선원으로 들어가지 않고,
△ 오르막길로 간다. 오른쪽 개울에서는 스님들이 뭘 씻고 준비하는지 고무장갑을 끼고 무슨 작업이 한창이다. 살금살금~
△ 언덕을 올라서면, 아! 하고 탄성이 절로 나온다. 너무나 정갈한 모습.
△ 뜰을 가로질러 가면 울타리 없이 나무들로 길과 경계를 지어 놓은 지점이 있고, 내려서면 길이다.
△ 운문사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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