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운산(786m) : 남해읍 아산마을 기점

* 2015. 2. 8.(일)  따뜻한 남쪽나라니까 혹 이른 봄꽃도 볼까 기대했는데, 오늘따라 칼바람!

 

① 아산마을 - 장수이씨묘 - 능선 합류(사거리) - (오른쪽) - 관대봉

② 산불초소(삼거리) - (직진) - 삼거리 - (직진) - 망운산 정상

③ 삼거리로 되돌아 와 왼쪽 - 망운사 - 옛 일주문 앞 소나무 - 흐릿하고 잡목 우거진 옛길 - 계곡 건너 - 오동소류지 - 오동마을 - 아산마을 원점회귀

 

△ 아산마을 '보물섬 복지센터' 주차장에 살짝 주차. 오늘은 일요일이라~

 

△ 대략 저렇게 오른 것 같다.

 

△ 오르는 길 곳곳에 부산일보 표지기가 있어 안심~ ㅋㅋ

 

 

 

 

△ 장수이씨 묘

 

 

 

△ 능선 사거리에 합류.

 

△ 지도상의 삼거리인 모양이다. 오른쪽 뚜렷한 길로 간다.

 

△ 멀리 중앙에 보이는 것이 사천 <와룡산>

 

 

△ 오른쪽 뾰족한 것이 호구산/납산, 그 너머 금산

 

△ 멀리 보이는 능선이 설흘산, 응봉산?

 

 

△ 관대봉

 

△ 관대봉 암봉을 왼쪽으로 돌아 나와 되돌아 본 모습

 

△ 어느 블로그에 보니 산불초소 있는 봉에서 뻗어 나온 능선이 수리봉 능선, 그 너머 왼쪽 학등산, 오른쪽이 또다른 수리봉이라고 되 있는데...

 

△ 관대봉 정상에서 바라 본 망운산 쪽의 모습. 왼쪽 기지국이 있는 곳이 망운산 서봉, 가운데가 산불초소가 있는 759봉, 오른쪽 멀리가 망운산 정상. 정상 오른쪽 아래에 망운사의 모습도 보인다.

 

△ 망운산 오른쪽 너머 보이는 것이 하동 금오산?

 

 

△ 되돌아 본 관대봉

 

△ 망운사. 하산로는 절을 빠져 나와 옛 일주문 맞은 쪽에 있는 소나무 뒤로 나 있다.

 

 

 

△ 망운산 앞 봉우리(759봉)에서 망운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 다 올랐다 생각했는데 다시 삼거리로 살짝 내려갔다가 다시 망운산을 올라야 한다.

 

△ 정상 아래 삼거리. 망운사는 오른쪽이다.

 

△ 드디어 망운산 정상

 

△ 금오산

 

 

 

△ 비자나무?

 

△ 망운사

 

 

 

△ 옛 일주문. 돌로 만든 질박한 일주문이 참 마음에 든다.

 

 

△ 거의 일직선으로 (마른) 계곡을 따라 내려와 계곡을 한 번 건너면 곧이어,

 

△ 오동소류지

 

 

△ 임도 옆 낮은 나뭇가지에 앉아 있던 새 한 마리, 이쁜 짓을 한다. 나무에서 나무로, 바위 위로, 다시 나뭇가지로...점점 가까이 오면서 사진 찍을 여유를 주더니, 호로롱~ 날아간다.

 

△ 여기가 등산로 주출입구인가보다.  먼지털이 컴프레셔가 있는 걸 보니..ㅋㅋ 

 

△ 원점회귀하는 길

 

△ 창선대교 쪽으로 가면서 바라본 망운산의 모습, 우리가 올라간 경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