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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ㅂ,ㅅ,ㅇ,ㅈ

오봉산(533m) : 양산 물금 범어리 96계단 기점

by 참 좋은 당신 2013. 8. 15.

 * 2013. 8. 15.(목)

월악산 등산 후 적당히 몸은 풀린 시점이라 좋은데, 더워도 너무 덥다!

 

① 양산 성도교회 옆 96계단 -  계속 오르막 - 로프구간 버리고 오른쪽 지그재그길 - 능선(119구조목 : 오봉산 2-4-가)

② 왼쪽 암릉 - 오봉정 - 오봉산 정상 - 정안사 방향 - 안부(임경대 입구) - 왼쪽 - 팔각정 쉼터

③ 96계단 이정표 따라 계속 가로지르기 - 원점회귀

 

 

△ 범어리 성도교회 옆 96계단 앞. 우리가 가면 주차 공간이 꼭 비어 있다. 평소 누가 복을 많이 짓고 사는 가봐.

 

△ <해바라기>. 더위에 지쳤는지 잎이 시들~하다.

 

 

△ 돌무더기 앞에는 누가 치성을 드리는지 언제나 술이 한 병씩 놓여있다. 어떨 땐 막걸리, 어떨 땐 소주...

 

 

△ <계뇨등>. <계요등>이라고도 하는데, 잎과 줄기에서 닭의 오줌(鷄尿) 냄새가 난다고 붙은 이름임을 감안하면 <계뇨등>이 맞는다.

 

△ <무릇>

 

△ 계속되는 오르막 후 처음 만나는 쉼터. 게다가 한쪽 의자에만 그늘이 져서 올 때마다 경쟁이 있는 편이다. ㅎㅎ

 

△ 능선에 올라서면 만나는 구조목.

 

△ 우리가 올라온 길을 96계단 삼거리(능선2)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 여긴 의자에 아주머니 4-5명이 깔깔대고 앉아 일어날 생각을 않는다. 구경이나 하고 가자...

멀리 <무척산>, 그 앞은 <금동산>

 

△ 저어기 멀리는 <토곡산>, 그 앞은 <용굴산> 

 

 

 

△ <오봉산> 정상이 빤히 보인다. 그 앞이 <오봉정>

 

 

△ 다시 <무척산>

 

△ <토곡산>

 

△ <신선봉>

 

△ <선암산/매봉>

 

△ <성황산-운봉산-동산> 그 즈음.

 

△ <철마산>과 <거문산>

 

△ <장군봉-고당봉>

 

△ <파류봉>

 

 

 

△ 언제 봐도 아늑하고 의연한 <오봉정>

 

 

△ <오봉산> 정상

 

 

△ <미국자리공>의 열매

 

△ <미국자리공>의 꽃이 지고 마악 열매를 맺기 시작하는 모습

 

△ <주름조개풀>

 

△ <사위질빵>

 

△ <임경대> 갈림길 체육공원

 

△ <거북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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