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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ㅂ,ㅅ,ㅇ,ㅈ

우령산(596m) : 밀양 후사포리 기점

by 참 좋은 당신 2013. 1. 20.

* 2013. 1. 19.(토) 

 

① 밀양 부북면 후사포리 박양춘 여표비각 - 어룡사 - 입구 갈림길에서 직진 - 이후 알아서~

② 능선 합류 - 복호암 - 오른쪽 나무 계단 - 우령산 정상 - 마흘리 방향

③ 지능선 따라 오다가 무덤에서 오른쪽 - 이후 알아서~ 정광사 - 마을길 걸어서 원점 회귀

 

 

△ 후사포리 <여성경로당> 앞 멋진 보호수. 경로당도 남녀 구분해야 하남...

 

△ 박양춘 여표비각.

 

△ 밀양 문화재라는데 오타며 띄어쓰기 오류며 문제가 많다.

 

△ 당초 파란선 형태로 다녀오려고 했는데, 어룡사까지 가버려 주황색 선을 따라 복호암-우령산을 거쳐 마흘리로 내려오다가 꺾어서 오게 되었다. 상세경로는? ㅡ알아서 가기!

 

 

 

△ 능선 타고 우령산 가려고 한다며 어떤 아저씨께 길을 물으니 저 통나무집 뒤로 돌아가면 된다고...

 

△ 오다보니 어룡사까지 와버렸다. 할 수 없이...어룡사 입구에서 직진하여 원래 계획했던 능선이 아닌, 그 왼쪽 능선으로 오르게 되었다.

 

△ 이후 길은 눈에 덮여...지그재그로 알아서 안부까지 치고 올라간다.

 

 

△ 길을 놓쳐 이리저리 헤매다 점심을 먹고 길 비스무리한 길을 찾아 올라선 능선.

하회마을 못지 않은 밀양 시가지의 모습이 보인다. . 남천강이 휘감아 돌아가는...앞에 가리는 게 많지만 막상 정상에 올라섰을 때 이만한 조망이 없을 지도 몰라 일단 찍고 본다.

 

△ <구절초>였을까. 꽃잎이 떨어지기도 전에 얼어서 말라버렸을까..

 

 

△ 복호암(바위가 하나 보였으나 그게 복호암인 줄은 내려와서 알았다. 사진도 남기지 못했네) 오른쪽으로 나무 계단이 놓여 있다. 완성한 지 얼마되지 않은 듯.

 

△ 이제 가리는 것 없이 온전히 바라 보이는 밀양의 모습.

 

 

△ 길이 부러진 나무 가지 사이로 나 있다. ㅋㅋ

 

△ 정상 직전에도 나무 계단.

 

 

 

 

 

△ 우령산 정상에서 마흘리방향의 길을 따라 내려서면 무덤 1기가 나타난다. 저 멀리 <종남-2>라는 119 구조목이 보인다. 우리는 후사포리로 원점회귀해야 하므로 여기서 오른쪽으로 꺾었다.

이후 행로는 알아서~. 

  

△ 내림길에서 다시 무덤 1기를 만난 후부터 길을 찾을 수가 없어서 헤매다 내려서고 보니 <정광사>라는 절이다.

 

△ <자귀나무> 열매

 

 

 

 

△ <예림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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