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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ㅂ,ㅅ,ㅇ,ㅈ

오봉산(533m) : 양산 물금 범어리 96계단 입구

by 참 좋은 당신 2012. 9. 23.

* 2012. 9. 22.(토)

 

① 범어리 96계단 - 계속 오르막 - 로프구간 버리고 오른쪽 지그재그길 - 능선(119구조목 : 오봉산 2-4-가)

② 왼쪽 암릉 - 오봉정 - 오봉산 정상 - 붉은색 이정표(가촌마을-정안사 갈림길)에서 가촌마을 방향

③ 내리막 - 두번째 체육공원에서 왼쪽길 - 96계단길에 합류 - 원점회귀

 

 

■ 주말을 온전히 쉴 수 있는 삶을 원한다!

오전 근무 마치고 오봉산을 찾았다. 오봉정 가서 라면 끓여 먹고 내려와야지.

 

△ 물금 범어리 96계단. JM원룸 앞 주차장에 차를 두고 계단을 오르기 시작한다.

 

△ <괭이밥>

 

 

△ <산박하>. <산박하>는 <박하>와는 달리 향이 나지 않는다.

 

△ 다른 고들빼기와는 달리 가을에 꽃이 피는 <이고들빼기>

 

△ 별처럼 예쁜 꽃을 피우던 <애기나리>의 열매.

 

△ 꽃 대신 버섯?

 

△ 능선 만나기 직전 로프구간을 버리고 오른쪽 지그재그 길로 우회하여 올랐다.

능선에 이르면 만나는 119 구조목.

 

△ 우리가 오른 길은 <96계단 삼거리 능선 2>란다. 로프구간으로 오르는 길은 <96계단 삼거리 능선 1>이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오른쪽 볼록 암봉이 특징인 선암산

 

△ 선암산 왼쪽으로 신선봉

 

△ 신선봉 왼쪽에 토곡산

 

△ 낙동강

 

△ 능선에서 왼쪽 방향으로 걷다 보면 암릉 구간,

 

△ 오봉정, 그 너머로 오봉산 정상의 돌탑이 보인다.

 

△ 오봉정 오르기 직전에 만난 철쭉. 잎이 벌써 단풍 들어...

 

 

△ 오봉정 바로 앞 암봉

 

 

△ 금정산 장군봉

 

 

△ 고당봉. 황사가 온 것처럼 하늘이 뿌얘지고 있다.

 

 

△ 작은 오봉산 방향

 

 

△ 오봉산 정상 방향

 

 

△ 오봉산 정상석. 예전엔 정상석 뒤로 자그마한 소나무가 보였는데, 지금은 누가 쌓았는지 큰 돌탑이 생겨 소나무를 가리고 있다. 글쎄...난 저 돌탑이 싫은디.

 

 

△ <마타리>

 

 

△ <삽주>

 

 

△ 정상에서 내려서서 처음 만나는 이정표. 여기서 직진하면 정안사로 내려서게 되고, 우리는 가촌마을을 향해 왼쪽으로 꺾었다.

 

 

△ 저게 뭘까? 예전에 만난 적 있는 <애기풀>의 열매다.

 

 

△ <청미래덩굴>도 열매를 맺었다. 머잖아 빠알갛게 익겠지.

 

 

△ <갓버섯> 종류이겠지? 직경이 20cm는 넘겠다.

 

 

△ 우연히 이름을 알았다. <노랑꼭지외대버섯>

 

△ <뚝갈>

 

△ <수까치깨>

 

 

△ <등골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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