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산(742.7m)-대운산 제2봉(670m) : 울주군 운화리 상대마을 기점

* 2012. 7. 7.(토)  울산 쪽 산들이 점점 더 맘에 들어 간다.

 

①  상대마을 제3주차장~애기소~삼거리~(우측 도통골 방향) 제1대피소~구룡폭포(제2대피소)~갈림길~도통골 좌측능선 시작 갈림길

② 깔딱 쉼 고개~큰 바위전망대~대운산 정상

③ 헬기장~도통골 하산 갈림길~약수터 앞~대운산 제2봉~내원암 갈림길~내원암~원점회귀

 

△ 온양읍 운화리 상대마을로 들어서면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인지 1, 2, 3주차장까지 있다. 제3주차장 등산로 안내도 옆으로 들어선다.

 

△ 애기소를 지나 첫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꺾은 후 제1대피소, 도통골 등산로, 제2대피소, 대운산, 대운산 제2봉, 내원암의 순서로 걸어볼 예정.

 

△ 등산로 안내판을 지나면 곧 대운교를 지난다.

 

 

△ 임도를 따라 걷다 보면 왼쪽 계곡의 애기소를 지나고, 배농장 갈림길을 만나 다시 직진한다.

 

△ 계곡을 여러 번 넘는다.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다시 왼쪽으로...

 

△ 구룡폭포

 

△ 제2대피소를 지나면 구급함이 있는 갈림길. 대운산 방향으로 간다. 이후 급경사를 따라 오르는 길, 한바탕 땀흘리고 나니 이름 그대로 깔딱고개 쉼터가 나온다.

 

△ 울퉁불퉁한 바위길을 지나면,

 

△ 전망대. 여기가 지도상의 '큰바위전망대'인가 하고 고개를 빼어 보니,

 

△ 저기 커다란 바위가 절벽을 이룬 곳이 바로 '큰 바위 전망대'인 모양이다.

 

 

△ 여기서부터 정상까지는 줄곧 나무계단이다. 중간에는 경사가 너무 가팔라서인지 사다리 형태의 구간도 있다.

 

△ 드디어 <대운산>정상. 비가 좀 뿌리긴 하지만, 그다지 불편하지는 않다. 다만 운무에 가려 전망이 없다는 점이 아쉬울 뿐.

 

△ 제2봉 쪽으로 방향을 잡은 후 나무계단을 내려서면 곧바로 헬기장

 

△ <노루오줌>

 

△ 설핏 지나치면 알 수 없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하나의 작은 꽃이 얼마나 예쁜지 모른다. 그 자체가 우주다.

 

△ 곳곳에 이런 나무 데크가 길을 대신하여 걷기에 좋다.

 

△ 약수터 앞. 우리는 제2봉을 향해 직진한다.

 

△ <까치수염>

 

△ <대운산 제2봉> 정상

 

 

 

△ <생강나무> 잎에 가는 빗방울이 또르르~

 

△ <내원암> 경내

 

△ 오랫만에 만난 <도라지꽃>

 

△ 특이하게도 불상 대신 탱화 형태의 부조가 불상 자리에 놓여 있다.

 

 

△ <코스모스>

 

△ <백일홍>

 

△ <봉선화>

 

△ <자주괭이밥>

 

△ <기생초>. 산에 오르는 길에 꽃이 하나도 안 보인다~했더니, 내원암 주변에서 많은 꽃을 한꺼번에 보게 되네.

 

△ 600년쯤 되었다는 느티나무

 

△ <짚신나물>

 

△ 벌집...가까이, 조금만 더 가까이...한발 한발 다가서는데 간이 조마조마했다. 웽~하고 날아올까봐.

 

 

*국제신문 경로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