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석산1 [24] 단석산(827m) 2006.12.30.(토) 단석산 바위 위에서 생일 party -케익/샴페인 * 정상에 김유신이 칼로 베었다는 바위가 있다 정상 아래에서의 생일축하 케익과 샴페인. 나이만큼 양초를 준비한 모습이 원망스러워서 2개만 붙이면 안될까 했는데...세찬 바람 때문에 결국 2개만 불이 붙어 난 20대가 되었다. 샴페인이 달콤하다며 거의 혼자서 마셨더니 하산길 두 다리가 제법 휘청거린다. 2007.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