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쓴풀과 비슷한데, 연녹색빛이 도는 흰색 꽃이 피는 쓴풀과는 달리 줄기와 꽃이 자주색으로 피는 '자주쓴풀'이다. 쓴풀은 대개 봉오리 형태에서 조금 더 펼쳐진 정도로 꽃이 피는데, 자주쓴풀은 꽃도 더 큰데다 활짝 펼쳐져서 쓴풀과 연결시키지 못했다. 꽃잎 안쪽에 짙은 자주색의 줄무늬가 있고, 씨방 근처에 가는 털들이 많이 나 있다.
(2021. 10. 24. 골마마을에서 정각산 오르는 길에서)
■ 쓴풀과 비슷한데, 연녹색빛이 도는 흰색 꽃이 피는 쓴풀과는 달리 줄기와 꽃이 자주색으로 피는 '자주쓴풀'이다. 쓴풀은 대개 봉오리 형태에서 조금 더 펼쳐진 정도로 꽃이 피는데, 자주쓴풀은 꽃도 더 큰데다 활짝 펼쳐져서 쓴풀과 연결시키지 못했다. 꽃잎 안쪽에 짙은 자주색의 줄무늬가 있고, 씨방 근처에 가는 털들이 많이 나 있다.
(2021. 10. 24. 골마마을에서 정각산 오르는 길에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