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6. 30.(일) 점심을 먹어도 山에 가서ㅎㅎ(오봉산은 2016년 10월 이후로 처음이다!)
■ 오봉산 오르는 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낙동강과 오른쪽 화제들녘. 정면에 무척산 자락이 넉넉하고, 그 앞쪽에 금동산도 보인다.
달이 뜬 밤에 찰랑이는 물결을 보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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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물금성당 - 정안사 - 오른쪽 - 체육공원 - 임경대6거리/정자쉼터 - 왼쪽 - 능선삼거리 - 전망대 - 가천마을 삼거리
② 오봉산 - 되짚어 - 전망대 - 안부 - 체육시설 - 물금성당 원점회귀
▲ 물금성당 지나 정안사 입구
▲ 화려한 자태의 [꽃수국]
▲ 갈림길에서 오른쪽 편편한 길을 따른다.
▲ 체육시설
▲ [비비추] 닮은 [옥잠화]가 한창이다. 하얀 꽃봉오리가 옥비녀 같다고 이름지어졌다고 하는데, 선녀가 떨어뜨리고 갔다는 전설도 있다고 한다.
▲ 임경대6거리, 오른쪽에 정자쉼터가 있다. 도착할 무렵 산이 떠나갈 듯 웃음소리가 요란터니...화투가 한창이다.
▲ [큰까치수염/큰까치수영]
▲ 능선삼거리. 여기서부터 멋진 바위와 전망이 이어진다.
▲ 굽이치는 낙동강. 왼쪽 금동산과 정면 멀리 무척산
▲ 낙동강 오른쪽 화제들판과 토곡산
▲ 가천마을 삼거리
▲ 오봉산 입구 사거리. 저쪽은 정상을 거치지 않고 오봉산2봉으로 가는 길
▲ [참싸리]
▲ 오봉정 방향
▲ 주변의 나무들이 무성하여 오봉정 소나무가 잘 구별되지 않는다.
▲ [바위채송화]
▲ [졸참나무]
- [갈참나무]와 비슷하나, [갈참]은 잎 모양이 거꾸로 선 달걀 모양이며 잎 가장자리 톱니가 [떡갈]처럼 물결 모양으로 둔한 편인데, [졸참]은 [갈참]보다 작고, 톱니의 끝이 약간 안쪽으로 굽어 있는 느낌이다.
▲ 체육공원
▲ [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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