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11.5.(일) 晩秋, 그 아름답고 쓸쓸한...
① 서축교 - 자장암 갈림길 - (오른쪽) - 임도 따라 가다가 어느(ㅋㅋ) 계곡 옆길 - 능선(이정표 : 영축능선 11 ) - (오른쪽) - 시살등
② 이정표로 되돌아 와서 동굴 - 토굴삼거리 - 오룡산 - 정상석 맞은편 - 낙옆과 잔돌이 가득한 내리막길 - 감림산/자장암 갈림길 - (왼쪽) - 자장암 - 서축교 원점회귀
▲ 서축교 옆 공터에 주차를 하고,
▲ 임도를 따라
▲ 자장암 입구 금와교를 보면서 오른쪽으로,
▲ 이 이정표가 가리키는 오른쪽 방향으로 갔으면 한피기재-시살등-오룡산으로 이어졌을텐데, 우리는 오른쪽 임도를 따라서...
▲ 계곡 옆 길이 열려 있기에 들어서고 보니 지도상의 길인 듯하다. 임도를 따라 차단기가 있는 곳에서 오룡산으로 바로 오를까 했는데, 차단기까지가 너무 멀다. 우리는 임도보다는 산길이 체질이 맞아~
▲ 지도상의 안부인 듯하다. 영축능선 11
▲ 이정표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왼쪽 봉우리가 시살등
▲ 참빗살나무
▲ 용담
▲ 향로산
▲ 쥐바위
▲ 개쑥부쟁이
▲ 시살등에 갔다가 되돌아 와서 갈 오룡산의 모습
▲ 구절초. 디카를 대는 순간, 벌 한 마리가 날아와 다정한 포즈를 취해주네.
▲ 백마산~향로산, 그 앞 쪽은 재약봉
▲ 재약산/수미봉과 오른쪽 멀리 천황산/사자봉
▲ 왼쪽 끝의 운문산, 이어서 가지산
▲ 신불산
▲ 오룡산
▲ 미역취 홀씨일까?
▲ 오룡산
▲ 시살등, 되돌아 본 모습
▲ 동굴
▲ 토굴삼거리
▲ 용담
▲ 오룡산~영축산까지
▲ 오른쪽 염수봉, 왼쪽 끝 능걸산, 가운데 머얼리 토곡산
▲ 자장암/청수골 갈림길
▲ 차단기가 있는 왼쪽으로 꺾어 내려선다.
▲ 멋진 자태의 서어나무
▲ 어느 누구의 수고로움 덕분에 편안하게 내려선다. 낙엽이 수북한 길에 일일이 계단 모양을 파 놓았다.
▲ 자장암, 시간이 늦어 지나친다.
▲ 금와교 근처에서 올려다 본 영축 능선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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