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가지복수초

* 저는 식물전문가가 아닙니다. 제가 관찰하고, 찾아본 결과를 정리하기 위해 만든 자료로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대략적인 참고만 하세요. 

 

■ 복 받고 오래 살라는 뜻이 있어 <福壽草>다. 이른 봄에 꽃망울을 터뜨리는 대표적인 꽃이다 보니 꽃이 핀 뒤에 눈이 내리거나 얼기도 해서 <얼음새꽃>이라고도 한다. 복수초, 가지복수초, 세복수초 등의 종류가 있다.

 

구분	복수초	가지복수초
특징	꽃이 먼저 피고 이어서 잎이 돋는다.  꽃의 노란색에 윤기가 돌아 금빛 느낌이 강하다.  가지가 거의 갈라지지 않는다.	잎이 먼저 나오기 때문에 전초가 풍성해 보이며,  꽃과 잎이 함께 나오기도 한다.
꽃	2~3월에 노란색 꽃이 한 꽃대에 하나씩 핀다.    꽃받침과  꽃잎의 폭이 좁고 길이가 짧으며,  수술과 꽃의 수가 적다	2~3월에 노란색 꽃이 피는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복수초 중 꽃잎과 암술, 수술이 크고 많다.  수술대가 짧다.
꽃받침	꽃받침의 길이가 꽃잎의 길이와 비슷하며,  색깔은 연한 갈색에 가깝고, 갯수는 8개 정도.	꽃받침의 길이가 꽃잎보다 짧고,  색깔은 복수초보다 좀더 짙은 편이며, 갯수는 5개 정도.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