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오봉산(450m) : 물금 96계단 기점

* 2015. 1. 1.(목)

 

물금 양산성도교회 앞 96계단 - 오른쪽 - 안부(화제고개) - 작은오봉산 - 안부 - 대동아파트 뒤 - 원점회귀

 

 

△ 해맞이는 못하고...뒤늦게 울봉산에 오르기로!  양산성도교회 앞 96계단에서 오르기로 한다.

 

△ 이게 얼마만에 만나는 꽃이냐? ㅎㅎ  <개쑥부쟁이>

 

△ 여느 때처럼 오봉산에 가기로 하고 올라가다가 방향을 바꾸어 작은 오봉산 쪽으로 오르기로 했다.

 

△ 바닥에 큰 바윗돌이 보이기 시작하고,

 

△ 멋진 암봉과 소나무의 모습. 조망도 좋지만 저 아래 양지가 얼마나 따뜻한지 앉아서 밥 먹기에 딱~

 

 

△ 이 쪽에서 오봉산 쪽으로 바라보긴 처음인 것 같다.

 

 

△ 능선에 합류

 

 

△ 화제고개와 대동아파트 갈림길인 안부. 작은 오봉산은 저 봉우리.

 

△ 활공장 옆 팔각정

 

△ 장군봉과 고당봉이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보인다. 그 너머 파류봉과 오른쪽 백양산도~

 

△ 반대편 토곡산

 

△ 오른쪽 선암산(매봉)

 

△ 작은 오봉산 정상. 정상석은 없고 삼각점과 조난구조 안내팻말만 있다.

 

△ 정상 바로 옆 바위에 세워진 추모비. 같은 날 사고를 당했는지...2003. 10. 5. 김영기 씨와 박창규 씨를 그리는 내용.

 

△ 작은오봉산 입구 안부에서 오봉산 쪽을 보니 다시 올라갈 일이 아~득하여 계획을 바꾸어 대동아파트 쪽으로 내려서기로 한다.

△ 판단을 아주 잘한 것 같다. 안부에서 여기까지 30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 '클라우드' 카페 앞을 지나는데,

 

△ 광고가 보이기에 '모카카페'를 싼 값에 공수하여 한 모금하며 96계단을 향한다.

  - 맛은 괜찮은데 그다지 뜨겁지 않은 게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