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매가 특이해서 찍어 와 확인해보니 <신나무>다. 그러고보니 지난 번 용당산 내려올 때 마른 열매를 보며 잠자리 같기도 한데 저게 뭘까 했었는데, 오늘 잎이랑 여러가지를 살펴보니 <신나무>가 분명한 듯.
신나무는 잎은 마주나고 잎몸은 밑부분에서 3개로 갈라지며 끝이 길게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붉은 색이며 가지 끝에 자잘한 연노란색 꽃이 핀단다. (2010.6.12. 청도 삼성산)
▲ 2009.11.21. 용당산
▲ 2012.5.27. 양산 통도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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