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이나 가지를 꺾으면 생강냄새가 난다고 생강나무다. 지방에 따라 '산동백나무' '동백나무'라 부르기도 한다. '동백꽃'이라는 소설에 나오는 동백꽃이 바로 생강나무의 꽃. (2008. 3. 16. 통내산)
(2008. 3. 16. 통내산)
▲ 생강나무의 새 잎이 나는 모습(2008. 4. 6. 김해 까치산)
▲ 마악 새잎이 터져나오는 모습(2011.4.18. 계령산)
▲ 생강나무의 새 잎에 자잘한 솜털이 보송하다. 흔히 아는 것처럼 갈라진 모양 외에 하트 모양의 잎도 있다(2008. 4. 26. 가지산)
▲ 생강나무 그 알싸한 향기 품은 노란색 꽃과 연록색 새 잎을 본 게 엊그제 같은데 꽃 진 자리에 벌써 열매가...(2009.7.11. 천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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