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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영남알프스

영축산(1,081m)-함박등(1,052m) : 양산 통도사 반야암 기점

by 참 좋은 당신 2018. 8. 12.

* 2018. 8. 12.(일)  AM25, 비가 와도 출발~ 반야암 능선

 

 

① 양산 통도사 - 반야암 - 출렁다리 건너 - 지능선

② 전망바위(신선봉/반야정) - 영축산 정상 -  천정삼거리(영축능선3) - 함박재 방향 - 숨은재/이정표(영축능선4) - 함박등

③ 함박재/이정표(영축능선 6) - (왼쪽) - 백운암 - 극락암 입구 - (왼쪽 숲길) - 반야암 원점회귀

 

 

 

▲ 비가 제법 세차게 뿌리다가 그치는 듯했는데, 반야암에 주차하고 나니 다시 두두둑... 일단 비옷을 챙겨 입고 출발한다.

 

 

▲ 출렁다리 옆 보리수나무에는 웬일인지 열매가 하나도 보이질 않는다.

 

 

▲ 다리 지나 돌장승은 여전하고,

 

 

▲ 돌탑과 솟대도...

 

 

 

 

▲ 지산마을에서 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

 

 

 

 

▲ 비를 머금은 소나무의 수피가 숲의 무게를 더 느끼게 하고,

 

 

▲ 우리의 1차 쉼터

 

 

▲ 목도리방구버섯

 

 

▲ 사마귀?

 

 

 

 

 

 

 

 

▲ 노랑제비꽃, 꽃이 진 자리 잎이 그야말로 무성하다.

 

 

 

 

 

 

 

 

 

 

 

▲ 정금19정/반야정

 

 

▲ 알며느리밥풀

 

 

▲ 솔이끼

 

 

 

 

▲ 원추리

 

 

▲ 원추리 꽃 진 자리, 열매 맺기 시작한다.

 

 

 

 

▲ 참꿩의다리

 

 

▲ 정상이 머지 않다.

 

 

▲ 미역줄나무도 열매 맺고 있다.

 

 

▲ 가을이 다가온 느낌, 참취

 

 

▲ 피나무

 

 

 

 

 

 

 

 

▲ 산오이풀

 

 

▲ 산앵도나무

 

 

 

 

▲ 수염며느리밥풀

 

 

 

 

 

 

 

 

▲ 여로

 

 

 

 

▲ 참꿩의다리 열매

 

 

 

 

▲ 산부추  ※산마늘은 꽃이 흰색이다.

 

 

▲ 신갈나무 열매

  - 잎의 모양만으로는 떡갈나무와 신갈나무를 구별하기 힘들다. 신갈나무가 조금 더 길쭉한 느낌, 결각도 뾰족한 느낌이긴 하지만...

  - 열매는 확연히 다르다. 떡갈나무는 각두를 싸고 있는 포가 갈색을 띠는 긴 줄 모양이고, 신갈나무는 비늘조각 모양이다.

 

 

▲ 함박등을 향해...

 

 

 

 

▲ 예전에 난간을 지탱하던 흔적인 듯한데 위험하기 짝이 없다.

 

 

▲ 숨은재/영축능선 4

 

 

▲ 비비추의 열매

 

 

▲ 모시대

 

 

 

 

▲ 낙서쟁이 '조나단'의 뒤를 이를 것인가... 곳곳에 이런 낙서가ㅜㅜ

 

 

 

 

▲ 노린재인가요...

 

 

▲ 울 함박등 정상석. 작은 글씨는 얕게 새겨져서일까, 먹물이 옅어졌다. 보수가 필요하다...

 

 

 

 

▲ 은줄표범나비?

 

 

 

 

▲ 아무리 기다려도(하긴 10분도 안됐다) 구름이 벗겨지질 않는다.

 

 

▲ 향로산과 오른쪽 앞 재약봉

 

 

▲ 멀리 재약산/수미봉과 천황산/사자봉

 

 

▲ 운문산과 가지산은 마음의 눈으로...

 

 

▲ 함박재/영축능선 6

 

 

▲ 함박재 근처 산돌배나무의 열매

 

 

▲ 백운암 일주문을 안찍고 내려섰네..  백운암 주차장과 왼쪽 산허리길 갈림길

 

 

 

 

▲ 갈참나무 열매. 떡갈나무 vs 신갈나무 만큼이나 헷갈리는 갈참나무 vs 졸참나무.

  - 갈참나무와 졸참나무는 잎이 아주 비슷하다. 갈참나무에 비해 졸참나무 잎은 작은 편이고, 가장자리는 더 뾰족하고, 졸참나무는 잎자루가 더 짧다.

  - 갈참나무에 비해 졸참나무 열매는 길쭉하다.

 

 

▲ 병물개암나무

 

 

 

 

▲ 가는장구채

 

 

▲ 백운암 주차장을 지나고, 백운암/비로암 갈림길을 지나 도로를 따라 오다가 극락암이 보일 무렵 왼쪽 숲으로 들어서야지.

 

 

 

 

▲ 처음 올 땐 도로에서 반야암까지가 꽤 멀다 생각했는데, 여러 번 다녀서 그런지 오늘은 금방이다.

 

 

▲ 언제 봐도 정갈하고 고즈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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