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8. 5.(일) 학소대 폭포의 신비한 푸른 빛도 폭염에 사라지고...
① 사라임주차장 - 화장실 옆 계곡 건너 - 합수점 - 왼쪽 - 초소 오른쪽 산길 - 폐헬기장(가지산 05지점)
② 밧줄 구간 - 암릉지대 - 가지북봉 (되짚어 오기)
▲ 8시가 채 안된 시각인데, 생각보다 차들이 많다.
▲ 화장실 옆 출입금지 플래카드
▲ 호젓한 오솔길
▲ 원추리
▲ 폐헬기장(가지산 05지점),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렸다. 하산할 때는 되짚어 와서 여기서 왼쪽으로 꺾어 학소대를 거쳐 갈 예정이다.
▲ 왼쪽 억산의 깨진바위가, 오른쪽 멀리는 귀천봉/개물방산 끝만 보인다.
▲ 돌양지꽃 열매
▲ 새며느리밥풀
▲ 저 바위를 우회하여 왔다. 하산할 때는 저리로 올라갈 예정이다.
▲ 뿌리 뽑힌 소나무는 고목이 되었는데, 그 주위에 갖가지 나무들이 이를 토양 삼아 자라고 있다.
▲ 비비추
▲ 제법 위험한 곳이 여러 군데 나오지만, 초행이 아니라 그런지 생각보다 수월하게 올라간다. 단, 시간은 걸린다. ㅎㅎ
▲ 참꿩의다리
▲ 왼쪽 운문산. 그 오른쪽 너머 멀리 문바위와 사자바위봉, 억산 깨진바위까지.
▲ 가운데 멀리 뾰족한 귀천봉/개물방산, 오른쪽 뾰족한 복호산
▲ 호거대/등선바위도 보인다.
▲ 멀리 천황산/사자봉도 꼭대기만 살짝 보인다.
▲ 가지산 북릉의 암릉구간
▲ 가지북봉
▲ 누군가가 부수어 버린 북봉 정상석, 그 깨진 조각을 누군가가 찾아내어 가지산을 향해 세워놓은 모습이 웬지 애처롭다.
▲ 가지산 정상을 zoom-in. 다녀오고 싶지만, 오늘은 체력이 고갈되어... 다음으로 미루고 되짚어 내려간다.
▲ 마가목 열매
▲ 바위를 배경으로, 원추리 한 컷 더!
▲ 은분취가 꽃봉오리를 맺었다. 조만간 진분홍 예쁜 꽃을 피우리라.
▲ 두메부추
▲ 가지산 06지점
▲ 되돌아 본 가지북봉의 모습
▲ 아까 지나쳐 왔던 폐헬기장(가지산 05지점). 여기서 오른쪽으로 꺾는다.
▲ 노란 비닐 표지기(주로 국제신문)에 흔적을 남기던 '산머슴'님이 리본을 만들어서 붙이고 다니나 보다.
▲ 드디어 학소대 폭포. 가물어서 물이 거의 없다.
▲ 학소대 바위 위쪽, 우리가 내려온 방향
▲ "학소대"가 새겨진 바위
▲ 내려가는 방향으로 쇠사슬을 묶어 놓았다. 낙석 등으로 위험하다고 출입을 금지하고 있는 모양이다.
▲ 비룡폭포를 거쳐서 내려가는 길이 있었는데, 오늘은 이정표대로 운문사 방향으로 정비된 길을 따른다.
▲ 수염며느리밥풀
▲ 심심이계곡(왼쪽)과 심이계곡(오른쪽) 합수점
▲ 사람주나무 열매
▲ 층층이꽃
▲ 산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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