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6. 3.(일) 처음 내려서는 未踏路, 정향나무와 함박꽃나무/산목련, 꼬리말발도리 군락!
① 통도사 옆 지산마을 - 축서암 사거리- (직진) - 간이휴게소(취서산장) - 영축산 정상② 정상석 맞은편 급경사로 - 너덜 - 내려서다 왼쪽으로 들어갔다 나왔다...반복 - 임도 쉼터 - 지산마을 원점회귀
▲ 언제나처럼 지산마을 입구에 주차를 하고,
▲ 시멘트 도로를 따라 오른다.
▲ 큰금계국
▲ 컴프리
▲ 밤나무 수꽃
▲ 인동덩굴
▲ 조록싸리
▲ 대숲으로 난 길을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 흰씀바귀
▲ 씀바귀. "달래, 냉이, 씀바귀, 나물 캐보자..."
▲ 털조록싸리
- 조록싸리와 비슷한데 잎이 더 크고 잎과 꽃자루에 털이 많다.
▲ 노루발
▲ 고추나무는 어느새 열매를...
▲ 골무꽃
▲ 물참대와 고광나무
▲ 분명 다래나무 꽃인데... 고개를 뒤로 한껏 젖혀봐도 보이질 않네...
▲ 머잖아 꽃 피울 노루오줌
▲ 취서산장, 간이휴게소. 나는 새도 잡는다는 칼이 보이질 않는다. 주인 내외에게 물으니 그냥 없다고만... 알고보니 갑상선암으로 고생하다가 하늘나라로 갔단다. ㅠㅠ
▲ 피나무. 찰피나무는 포의 잎자루가 거의 없지만, 피나무는 사진처럼 잎자루가 제법 있다.
▲ 이정표 있는 곳에서 왼쪽
▲ 언제 봐도 멋진 오룡산까지의 영축능선
▲ 향로산에서 재약산/수미봉, 천황산/사자봉까지. 그 앞쪽 재약봉
▲ 천황산 너머 오른쪽으로 운문산과 가지산
▲ 영축라인부터 가지산까지 파노라마
▲ 올해 처음 만난 원추리
▲ 저기가 정상석이 서 있는 영축산 정상. 저 바위를 보면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굉장한 급경사 너덜이다.
▲ 꼬리말발도리
▲ 국수나무
▲ 함박꽃나무/산목련 군락
▲ 여기서부터는 정향나무 군락. 계곡 전체 은은하고 그윽한 향기가 가득하다.
▲ 물참대
▲ 다래나무
▲ 너덜을 따라 내려오다가 왼쪽으로 들어섰다가... 길인듯 아닌듯 넘나들면서 내려선다.
▲ 사람주나무 수꽃
▲ 오랫만에 만난 쥐똥나무
▲ 나도수정초. 수정난풀과 흡사하나, 꽃 안쪽의 수술이 푸른색이다. 수정난풀은 노란색.
▲ 아침에 우리가 올랐던 길과 만난다.
▲ 노루발
▲ 바위취
▲ 털별꽃아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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