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4. 29.(일) 오랫만에 청수골을 찾아... (애기나리, 노랑/고깔/태백/졸방제비꽃, 숙은처녀치마, 설앵초,큰구슬붕이,노루삼)
① 청수골펜션 앞 파래교 지나기 전 오른쪽 - 청수좌골 - 단조산성 - 영축산
② 1,071봉(추모비) - 이정표(영축능선3/천정삼거리) - 숨은재/이정표(영축능선4) - (오른쪽) - 청수좌골 - 원점회귀
■ 단조산성 오르기 전 오른쪽 계곡을 넘어 숨은재, 죽바우등, 청수우골로 내려오려고 했는데, 이번에도 오른쪽으로 빠지는 길을 놓쳐서 영축산 갔다가 숨은재에서 내려오면서 놓친 길을 확인해 보는 산행이었다.
▲ 파래교 직전 주차장은 비닐하우스가 생겨, 도로가에 주차를 한다.
▲ [병꽃나무]는 꽃 피운지 제법 되었는지 완연히 붉은색으로 변하였고,
▲ [백당나무]는 꽃 피울 준비가 한창이다.
▲ 예전에는 청수골펜션 안을 거쳐 청수골로 들어섰는데 지금은 등산객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파래고 직전 오른쪽으로 들어선다.
입구에 주차할까 생각했는데, 오후에 하산하면서 보니 쇠줄을 당겨 놓은 거 보니 안하길 잘했네.
▲ 오랫만에 만나는 [졸방제비꽃]
▲ 청수골 계곡 입구에 [산철쭉/수달래]이 한창이다.
▲ 청수골펜션 주위에는 철조망을 쳐서 출입을 막고 있다.
▲ [애기나리]. 꽃이 하도 커서 혹시 [큰애기나리]인가 했는데...
- 애기나리는 암술이 수술보다 길고, 애기나리는 암술과 수술의 길이가 비슷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 여긴 [철쭉]이 이제 기지개를 펴고 있다.
▲ [매화말발도리]
▲ [꼭두서니]
▲ 왼쪽 신불산과 단조늪
▲ 영축산
▲ [숙은처녀치마]
▲ [고깔제비꽃]
▲ 왼쪽부터 향로산, 앞쪽 재약봉, 오른쪽 너머 재약산/수미봉과 천황산/사자봉
▲ 신불산. 왼쪽 신불서릉의 암릉구간이 올록볼록하다.
▲ 암박등과 죽바우등
▲ 단조산성
▲ 울 표지기
▲ [덜꿩나무]도 꽃 피울 준비를...
▲ 단조늪을 지나 영축산을 향해...
▲ [동의나물] 본 지 오래되었다... 하며 지나가는데, 성질 급한 한 송이가 피어 있다.
▲ [설앵초]
▲ [태백제비꽃]
▲ 영축산 정상 아래도 [설앵초]가 한창이다.
▲ 되돌아 보면 저어기 아리랑릿지, 쓰리랑릿지, 에베로릿지, 그 너머 신불재와 신불산
▲ 신불릿지를 당겨본 모습
▲ 언제 보아도 멋지다. 1060봉(추모비), 함박등, 죽바우등, 그 너머 오룡산까지.
▲ 영축능선3/천정삼거리
▲ [노랑제비꽃]
▲ 1060봉을 향해 오르는 길목에도 [숙은처녀치마]가 한창이다.
▲ [태백제비꽃]
▲ 영축능선4/숨은재
▲ [큰구슬붕이]
▲ 벌집이 떨어져 있어 보니, 큰 바위 위에 더 큰 벌집이 있었다.
▲ 올라가면서 놓쳤던, 숨은재로 이어지는 오른쪽 계곡길 입구.
- 오른쪽으로 빠지기 직전 앞의 4그루의 참나무가 마주보고 서 있는 모습이 특징적인데,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놓치기 쉽다. 그래서 큰 바위 위에 돌을 몇 개 쌓아 보았다.
▲ [둥굴레]
▲ 나뭇잎 중 가장 정교하고 균형감 있다고 생각되는 [느티나무]
▲ [산철쭉/수달래]
▲ [염주괴불주머니]
- 산괴불주머니보다 입술 꽃잎이 좁고 길다.
▲ [노루삼]
▲ [애기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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