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1,159m) : 불승사 입구 건암사 기점

* 2018. 1. 28.(일)  신불산은 언제나 칼바람~

 

① 가천마을 불승사 입구 건암사 - 들머리 - 왼쪽(입산통제 방향) - 삼봉능선 - 신불재 - 신불산 정상

② 신불재 - 왼쪽 - 대피소 - 완만한 내림길 - 건암사 원점회귀

 

 

 

▲  불승사 입구에서 올라온 길을 되돌아 본다. 멀리 남암산~문수산의 모습

 

 

▲ 오른쪽 공터에 주차를 하고,

 

▲ 안내판, 신불산~!영축산 능선 근처에 '불성사'가 있다고? 금시초문인디...

 

▲ 건암사 지나 산길 들머리의 울 표지기

 

 

 

 

 

▲ 삼봉능선은 저기서 왼쪽인데... 입산통제 경고판이 있다. <등산로가 아니니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라, 사고 발생시 책임을 지지 않는다.>, 그런데 막지는 않았다. 어찌하라는 말? 가고 싶으면 가라, 책임은 본인이 지고...?

 

 

 

 

 

▲ 자수동 동굴 쪽에서 오르는 능선, 작년 눈꽃 산행을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 삼봉능선 끝머리 '호랑이바위(?)' 와 신불재, 신불산 정상

 

 

 

 

▲ 멀리 영축산을 배경으로 한 삼형제 소나무가 눈길을 끈다.

 

 

 

 

 

 

 

 

 

 

 

 

 

 

 

 

 

 

 

 

 

 

 

 

 

▲ 우리가 올라온 삼봉능선

 

 

▲ 영축산~함박등~죽바우등~오룡산 능선

 

 

 

 

 

 

▲ 오른쪽 고헌산, 왼족 상운산

 

 

▲ 오른쪽부터 상운산~가지산~운문산

 

 

▲ 간월산

 

 

▲ 향로산

 

 

 

 

 

 

 

 

 

 

 

 

▲ 대피소가 정비되어 있는 모습인데, 나무 계단 때문에 ㄷ나들기는 더 어려워 보인다. 커피 한 잔 마시고 가려 했는데, 문이 잠겨져 있고, 앞서 가며 계속 되돌아 보는 분이 아마도 주인장인 듯한데...

 

 

▲ 조금 전 앞서 내려가던 분이 얼음 사이로 흘러내리는 물을 받고 계신다. 신불산에서 가장 좋은 물이라면서...

알아보니 대피소 주인이 맞네. 일요일만 주로 올라와서 문을 연단다. 아까 확인해보고 커피 달라고 할 걸~

 

 

▲ 내려오는 길, 왼쪽 산 언저리에 제법 넓은 터의 생활공간이 보인다.

 

 

 

 

▲ 신불공룡능선으로 합류하는 길, 누가 '신불릿지'라고 적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