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1. 20.(토) 땅끝 마을 달마산에서 김해 봉하마을까지
① 무위사 - 송지면 - 미황사 - 불썬봉 - 문바위 - 대밭삼거리 - 하숙골재 - 떡봉 - 도솔암 - 미황사 천년의 길 합류 - 너덜지대 - 미황사(원점회귀)
② 완도 - 장보고 기념관 - 신지 명사십리 바닷가 - 천관산 문학관 - 김해 봉하마을
▲ 무위사 일주문
▲ 단청이 없어 소박하면서도 단아한 느낌을 주는 극락보전(국보 제13호). 당간지주와 배례석도 잘 보존되어 있다.
- 혹여라도 법당 문을 열어 두면 후불 벽화를 그렸다는 파랑새가 날아올까 했으나, 보이지 않았다. 뒷면 관음도 어딘가에 숨어 있을까 하고 보았지만 거기도... 대개의 관음이 여성적인데 이 관음도는 상당히 남성적인 느낌이 들었다.
▲ 배흘림 기둥과 면 분할이 독특하다는 맞배 지붕 아래의 벽면
▲ 미륵전의 석불
▲ 백운동 별서 입구
▲ 송악
▲ 정선대(선녀가, 신선이 머무르는 곳?)
▲ 미황사 입구
▲ 어느 지방에서나 저런 바위를 보면 작대기로 받치고 싶은가 보다.
▲ 미황사 절마당으로 들어서기 전에 안내판이 있다. 등산로는 왼쪽.
▲ 갈림길. 왼쪽은 '달마고도' 둘레길, 불썬봉은 직진이다.
▲ 미황사
▲ 불썬봉/달마봉
▲ 도솔암까지... 저 바위를 오르내리며 가야 한다.
▲ 되돌아 본 모습
▲ 가야할 길
▲ 완도대교, 완도
▲ 작은금샘 사거리
▲ 자금우
▲ 사스레피나무
▲ 대밭삼거리
▲ 이러니 속도를 내어 걷기가 힘들다. 생각보다 까다로운 바윗길
▲ 하숙골재
▲ 도솔암
▲ 돌 하나하나 아주 많은 정성이 깃들여 보이는 돌담
▲ 도솔암에서 25분 정도면 둘레길을 만난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오른쪽으로 미황사를 향해...
▲ 후박나무
▲ 석양빛을 받으며 달마산을 배경으로 하고 서 있는 미황사 대웅보전의 모습. 아주 정갈하고도 단아해보인다. 무위사의 소박함과는 또다른 느낌이다.
▲ 완도 가는 길, 바라 본 달마산의 모습
▲ 장보고 동상
▲ 장보고 기념관
▲ 장도
▲ 신지 명사십리 해변, 그저 걷고 싶은 백사장이다.
▲ 천관산
▲ 천관산 문학관
▲ 봉하마을. 오른쪽 두드러진 바위 말고 왼쪽에 있는 것이 '부엉이바위'
▲ 노무현 대통령 추모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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