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고당봉(801.5m)-파리봉(615m) : 금성동 주민센터 기점

* 2017. 6. 11.(일)  고당봉 갔다가 내친 김에 금정산성 일주!

 

① 금성동 주민센터 - 산불감시초소 - 미륵사 갈림길 - 북문 - (왼쪽) - 세심정 - 고당봉

② 다시 북문 - (직진) - 원효봉 - 의상봉(우회) - 4망루 - 3망루(우회) - 동문 - 산성고개 - 대륙봉 - 2망루 - 남문 - 망미봉(우회) - 1망루

③ 파리봉 - 가나안수양관 - 공해마을 - 금성동 주민센터

 

 

 

▲ 금성동 주민센터 근처에 주차를 하고, 무심정(음식점)을 지나 학생교육원 방향으로 오른다. 단체산행객들이 자주 보인다.

 

 

▲ 음식점마다 폭죽 모양의 구조물을....자세히 보니 금정산성 막걸리 병이다~

 

 

▲ 첫 번째 갈림길, 오른쪽 산불초소 쪽으로 오른다.  감시원이 꽤 젊은 분인데, 내가 인사하기 전에 먼저 인사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 미나리아재비

 

 

▲ 오리새

 

 

 

 

▲ 말냉이 열매

 

 

▲ 고당봉이 보이기 시작한다.

 

 

▲ 붉은토끼풀

 

 

▲ 쥐똥나무

 

 

 

 

▲ 미륵암도 보인다.

 

 

▲ 미륵암 갈림길. 어느 쪽으로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북문 쪽으로 직진한다

 

 

▲ 큰뱀무

 

 

 

 

▲ 벼락맞은 옛 고당봉 정상석.

 

 

 

 

▲ 조록싸리

 

 

▲ 기린초

 

 

▲ 정상은 벌써 사람들로 북적인다.

 

 

 

 

▲ 장군봉 방향

 

 

▲ 오늘 가야 할 금정산성길

  - 북문을 지나 원효봉, 의상봉, 동문, 남문, 파리봉까지

 

 

▲ 북문

 

 

 

 

▲ 성곽 따라 오르다가 되돌아 본 모습(고당봉)

 

 

 

 

 

 

▲ 멀리 고당봉과 오른쪽 너머 장군봉

 

 

 

 

 

 

▲ 원효봉. 숲 그늘로 걷다 보면 놓치고 지나가게 된다. 땡볕이지만 성곽을 따라 걸어야 만나게 되는 원효봉

 

 

▲ 회동수원지

 

 

 

 

▲ 의상봉

 

 

▲ 의상봉은 우회하였다.

 

 

▲ 4망루

 

 

▲ 되돌아 본 모습(4망루, 그 너머 의상봉과 오른쪽 무명암) 

 

 

▲ 부채바위?

 

 

 

 

▲ 큰금계국

 

 

▲ 온 길을 되돌아 보며...

 

 

▲ 드디어 동문, 어디로 갈 지 결정안한 상태라 동문 직전 숲 쉼터에서 점심을 먹고 동문 앞에 섰다. 시간은 얼마되지 않았으나 제법 걸어서인지 허리도, 다리도 아프다. 여기서 잠시 고민, 왼쪽으로 내려서면 온천장인데, 그냥 가서 목욕이나 하고 갈까, 아니면 파리봉 찍고 원점회귀할까...그래 가보자, 그까잇 거.

 

 

▲ 남문 입구, 산성고개를 지난다.

 

 

 

 

▲ 노루오줌

 

 

▲ 대륙봉. 제법 기다렸으나, 비켜줄 생각을 않아...

 

 

▲ 파리봉이 손짓한다.

 

 

▲ 남문

 

 

▲ 나무계단 지나 오른쪽 봉우리가 망미봉인데 패스~

 

 

▲ 헬기장을 지나고,

 

 

▲ 상계봉 방향. 1망루에서 상계봉을 다녀올까 또 잠시 고민, 그냥 파리봉으로 가기로. 혼자 걷는 길은 아무래도 부담스럽다.

 

 

▲ 1망루

 

 

▲ 파류정

 

 

 

 

▲ 파리봉 정상. 오늘 걸었던 길이 파노라마처럼....고당봉~북문 안부~원효봉~의상봉~4망루...

 

 

▲ 파리봉 정상석. 뒷면은 한글로 되어 있다.

 

 

▲ 대륙봉과 망미봉

 

 

 

 

▲ 파리봉에서 공해마을로 내려서는계단 옆, 예전의 밧줄이 그대로 있다.

 

 

▲ 저기서부터 오른쪽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공해마을~금성동 주민센터까지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