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4. 15.(일) 4월 중순인데도 봄 같지 않은 찬 바람
① 장흥저수지 - 무지개산장 - 산길 입구에서 오른쪽 - 지능선 - 은수고개 - (왼쪽) - 능선 - (왼쪽) - 천성1봉(원효봉)
② 원효암 주차장 - 이정표 따라 왼쪽 산길 - 죽림토굴 - 무지개폭포 - 무지개산장 원점회귀
■ 때늦은 얼레지라도 볼 수 있을까 하여 천성산을 찾았는데, 개화시기는 늦어도 낙화시기는 같은 것인지 얼레지, 개별꽃들은 순식간에 자취를 감추고...
▲ 아영골 무지개산장으로 가는 길
▲ [줄딸기], 산딸기나 멍석딸기에 비해 맛이 썩 좋지는 않다. 시고 떫은 편.
▲ [병꽃나무]. 이제 피기 시작하는지 노란색 꽃만 보인다.
▲ [복숭아나무]
▲ [흰젖제비꽃]
▲ [금창초]
▲ [단풍나무]
▲ 무지개산수정
▲ 계곡을 따라 가다가 올라섰는데, 오늘은 초입에서 바로 오른쪽으로 올라본다.
▲ 지능선 합류지점
▲ [각시붓꽃]
▲ 알싸한 향기를 내뿜던 [생강나무/산동백나무]도 어느새 꽃은 떨구어 버리고, 새 잎이 돋아나고 있다.
▲ [개별꽃]
▲ [벚나무]인지 [산벚나무]인지...분홍꽃잎이 떨어져 그야말로 '꽃길'만 걸어간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라는 약속은 이리도 지키기 쉽다ㅎㅎ
▲ 탐스러울 만큼 소복히 예쁜 [각시붓꽃]
▲ 이제 진달래는 지고, 철쭉이 피기 전 [산철쭉]이 한창이다.
▲ [고깔제비꽃]
▲ [철쭉]. 조금 전의 산철쭉과 비교해보라
▲ 임도를 만나면 왼쪽으로~
▲ 벚꽃잎이 물에 젖으니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선다.
▲ [꼭두서니]도 제철을 만났다.
▲ 원효봉 방향
▲ 낙엽은 거의 종아리까지 푹푹 빠질 정도
▲ 은수고개. 마음은 2봉인 비로봉을 다녀와도 충분하지만, 아쉬움을 남긴 채 1봉인 원효봉을 향해 왼쪽으로 꺾는다.
▲ [양지꽃]
[큰구슬붕이]
▲ [호랑버들]
▲ [물오리나무]?
▲ 이정표 직전에서 왼쪽으로
▲ [산벚나무]
▲ 죽림토굴/죽림정사
▲ [으름덩굴]
▲ 무지개폭포 입구
▲ [산철쭉]
▲ [고추나무]
▲ [얼레지]의 열매
▲ 오전에 입구에서 보았던 [병꽃나무]와는 달리 꽃 색깔이 붉은색으로 변하고 있다.
▲ [꽃마리]. 실제로 보면 쌀알만하다.
▲ [졸참나무]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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