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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100대 명산

[673] 황매산(1,108m)_[100대명산 28]

by 참 좋은 당신 2015. 9. 21.

* 2015. 9. 20.(일) 

96  황매산 (黃梅山  1,108m)  경남 합천군, 산청군 
화강암 기암괴석과 소나무, 철쭉, 활엽수림이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다운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합천호 푸른물에 하봉, 중봉, 상봉의 산 그림자가 잠기면 세송이 매화꽃이 물에 잠긴 것 같다고 하여 수중매라는 별칭으로도 불림. 산 아래의 황매평전에는 목장지대와 고산 철쭉 자생지가 있으며, 통일신라시대의 고찰인 염암사지(사적131호)가 유명 

① 합천군 가회면 덕전마을 - 덕만주차장 - 아래 마을길 - 모산재/영암사지 방향 - 갈림길 - 오른쪽 모산재 방향

② 국사당 - 득도바위 - 모산재 - 철쭉제단 - 황매산(황매봉) - 삼봉 - 상봉 - 삼거리

③ 할미산성 - 박덤 - (오른쪽) - 도로 - 덕만주차장 원점회귀

 

 

 

△ 덕만주차장. 모산재주차장에서 출발하려고 하다가 조금 더 가까운 덕만주차장에서 출발하기로...

 

 

△ 주차장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길을 따라 내려서면 마을 쪽으로 이정표(모산재/영암사지)가 서 있다.

 

 

△ [며느리밑씻개]

 

 

△ [나도송이풀]

 

 

△ [모산재] 방향

 

 

△ [사위질빵]의 열매

 

 

△ [누린내풀]

 

 

 

 

△ 유독 색깔이 짙은 [물봉선]

 

 

△ [개여뀌]

 

 

△ 사람 키를 훌쩍 넘어서는 [수수]

 

 

△ 마을 안 임도를 따라가다 보면 이정표가 나온다.

 

 

△ [도깨비바늘]

 

 

△ [쑥부쟁이]

 

 

△ [개쑥부쟁이]

 

 

△ [쑥부쟁이]는 잎이 가늘고 좀 성긴 느낌이 들지만, 꽃만 보고선 구분하기 어렵다. 이럴 때 꽃을 젖혀 꽃받침을 확인하면 구분이 쉽다. 꽃받침 길이가 짧고 가지런하다.

 

 

△ [개쑥부쟁이]는 꽃잎이 조밀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는 편이며, 꽃받침의 길이가 길고 좀 산만한 느낌이 든다.

 

 

△ 길 모퉁이의 쉼터. 황매산 삼백초 식혜를 판다고 하는데, 아직 시간이 일러서일까 개점 전.

 

 

 

 

 

 

 

 

△ [국사당]

 

 

 

 

△ 멀리 황매산 정상, 삼봉, 중봉 등이 보인다.

 

 

△ 오른쪽 할미산성과 박덤, 그 오른쪽 아래 요란스런 느낌의 [법연사]

 

 

 

 

 

 

 

 

△ [순결바위]. 별로 감동이나 공감이 느껴지지는 않는...ㅎ

 

 

△ [팥배나무]의 열매

 

 

 

 

 

 

 

 

△ 지도상의 [닭벼슬바위] 능선

 

 

△ [돛대바위]

 

 

 

 

△ 열매가 특이한 [참회나무]

 

 

 

 

△ [모산재]

 

 

 

 

 

 

△ [수염며느리밥풀]

 

 

 

△ 우리가 올라온 능선

 

 

△ 여기서부터 [철쭉군락지]. 드넓은 평원이 붉은 철쭉으로 물들면 장관이겠다.

 

 

△ [이질풀]

 

 

△ [둥근이질풀]

 

 

△ [산씀바귀]

 

 

△ [왕고들빼기]

 

 

 

△ 오른쪽 사잇길로 빠져 정상으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우리는 지도대로 산불초소를 거쳐 가기로...

 

 

 

 

 

 

 

 

△ [철쭉제단]. 좀 생뚱맞다.

 

 

 

 

△ [산들깨]

 

 

 

 

 

 

△ [마타리]

 

 

 

 

 

 

 

 

 

 

 

△ [산비장이]

 

 

△ 황매산으로 오르는 계단에서 되돌아 본 모습. 꽤 멀리 걸어왔군~

 

 

 

 

△ [이고들빼기]

 

 

△ [짚신나물] 열매

 

 

△ [좀꿩의다리] 열매

 

 

△ 계단만 올라서면 정상일 거라 생각했는데...아니다.

 

 

 

 

 

△ 여기도 아니다. 저기 보이는 것이 [황매산] 정상

 

 

△ 정상석에는 [황매봉]이라고 되어 있다.

 

 

 

 

△ 저 [삼봉]은 우회하였다.

 

 

 

△ 정상 지나자마자 큰 정상석 모양의 돌이 있는데...저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 가지북봉처럼 누가 맘에 안 든다고 끌어내린 걸까?

 

 

△ [까치고들빼기]

 

 

 

 

△ [삼봉] 입구. 그간 바위구간도 심심치 않게 다녀봤고, 체력도 방전되고...오늘은 우회하자.

 

 

△ [바디나물]

 

 

△ 되돌아 본 모습. 멀리 [황매산] 정상과, 우리가 우회한 [삼봉]

 

 

△ [가는장구채]

 

 

△ [합천댐]의 모습. 물이 가득차 호수 같은 느낌만 있었던 다른 인공댐과는 달리 그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 지도에는 [삼봉 전망대]로 표시되어 있다.

 

 

 

 

 

 

 

 

 

 

 

 

 

△ [삽주-암꽃]

 

 

△ [넓은잔대]

 

 

△ 할미산성. 그 아래는 멀리서 보았을 때 넓고 큰 바위인 [치마덤]

 

 

 

 

△ 덕만 주차장으로 가기 위해 오른쪽 길을 택한다.

 

 

△ [노린재나무]의 열매

 

 

 

△ [산박하]

 

 

△ [박덤]. 우리는 오른쪽

 

 

 

 

 

 

 

 

△ 올라올 때는 별 거 아니지만 내려서기에는 다소 신경이 쓰이는 바위구간

 

 

△ 도로를 만나면 왼쪽으로 내려선다.

 

 

 

 

△ [때죽나무] 열매

 

 

△ [법연사] 입구

 

△ [산딸나무] 열매

 

 

△ [박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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