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11. 11.(일) 가벼운 늦가을 나들이로 시작했으나, 결국 수리봉까지~
① 석골사 - 이정표 지나 운문산 갈림길에서 왼쪽 - 대비골 - 팔풍재 - 깨진바위 - 억산
② 전망대 - 이정표 - 사자바위/사자봉 - 전망대 - 문바위 - 되돌아나와 전망대 - 수리봉 - 석골사 원점회귀
▲ '산에 가기 딱 좋은 계절', 가을이라 그런가 9시 정도인데도 주차장은 거의 만차.
▲ 좀작살나무, 신비로운 보랏빛 열매
▲ 석골폭포
▲ 첫 번째 나오는 이정표에서는 직진한다.
▲ 운문산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꺾는다. 배바위마냥 작대기들을 바위에 받쳐 놓았다, 넘어지지 마라고ㅎㅎ
▲ 대비골은 깊은 가을이다.
▲ 범봉으로 이어지는 길, '길 없음'이라는 안내판에 누군가가 적어 놓았다.
- '범봉 등산로 c급. 고생합니다'
▲ 꽃들은 거의 다 지고 없는데, 한 송이 남은 꽃향유
▲ 꽃향유 꽃진 자리
▲ 팔풍재
▲ 마른 나뭇가지 사이로 억산 깨진바위.
▲ 멀리 운문산, 그 앞의 범봉
▲ 천황산/사자봉, 그 오른쪽 멀리 향로산
▲ 낙타등처럼 보이는 복호산?
▲ 오른쪽 가지산, 그 왼쪽 앞 뾰족한 가지북봉
▲ 조금 당겨본 모습
▲ 억산정(정금22정)
▲ 나선 김에 문바위 방향으로~
▲ 무지개폭포 갈림길(왼쪽)
▲ 무지개폭포로 가려고 했는데, 오른쪽에 이 구조목이 보이면 지나친 것임
▲ 왼쪽 볼록한 수리봉, 오른쪽 사자바위
▲ 돌무더기 위에 돌을 놓고 '사자봉'이라고 써놓은 걸 보았는데, '오르락산악회'에서 정상석을 세워 놓았다.
- 사자봉보다는 사자바위봉이나 사자바위가 좋지 않을까.
▲ 문바위가 빠안히 보인다.
▲ 북암산
▲ 북암산 오른쪽 육화산
▲ 이 가을에 진달래가 봄인 줄 알고 피려고 했을까.
▲ 수리봉 가는 길, 바위에 철계단이 설치되었다. 좀더 안전하겠지만 보기는 좀...
▲ 거의 다 내려왔을 무렵 더 왼쪽으로 빠지는 길이 있었던 모양이다.
▲ 감국
▲ 저리로 내려와야 하는데, 조금 오른쪽으로 빠져 버린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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