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로산(976m) : 양산 선리 기점

* 2017. 11. 12.(일)  저물어 가는 가을의 산 자락

① 배내골 선리 - 양조장 오른쪽 골목 - 물탱크 - 무덤 2(월성 이씨, 인동 장씨) - 재약봉 갈림길 - (왼쪽) - 917봉 - 향로산 정상

② 정상 직전 이정표(백마산 방향) - 전망대 - 달음재/장군미 - 가산마을 - 다람쥐골 - 선리 원점회귀

▲ 선리 보건소 앞에 주차를 하고,

▲ 양조장(지금은 안하는 듯) 옆 골목을 따라,

▲ 사과 농장들 사잇길로 들어선다.

▲ 월성 이씨 묘 오른쪽으로 따라 오르다 보면,

▲ 다시 인동장씨 묘

▲ 토곡산을 쭈욱 당겨본다, 안가본 지 꽤 되었네...

▲ 재약봉 갈림길

▲ 심심하지 않게 암릉구간도 있다. 난이도는 별로~

▲ 밀양호

▲ 향로산 정상. 우리처럼 선리에서 올라왔는데, 미끄러운 낙엽길이 무지 힘들었다기에 다람쥐골로 하산하는 길을 가르쳐 드렸는데, 잘 찾아 가셨는지 모르겠네

▲ 화악산과 남산

▲ 왼쪽 토곡산 너머 신어산과 오른쪽 무척산

▲ 왼쪽 천황산/사자봉, 오른쪽 뾰족한 재약산/수미봉. 그 사이 멀리 가지산과 중봉이 끝만 보인다. 오른쪽 멀리는 고헌산

▲ 뾰족한 간월서봉, 그 오른쪽 간월산

▲ 신불산과 오른쪽 영축산, 함박등

▲ 죽바우등, 시살등, 오룡산

▲ 갈림길

▲ 향로산 정상석 오른쪽 너머 천황산과 재약산, 산들늪까지.

▲ 우리가 걸어온 능선

▲ 하산길에서 되돌아 본 향로산 정상의 모습

▲ 달음재 방향으로 내려서는 길 초입은 가파르고 조금 까다롭다. 대략 저런 방향으로 내려선 것 같다. 첫번째 철탑에서 왼쪽으로 내려서게 된다.

▲ 내려와서 올려다 본 모습. 뜬금없이 난간이 왜 필요한가...싶겠지만, 내려와 보면 안다. ㅎㅎ

▲ 달음재/장군미. 오른쪽으로 가면 삼박골 농원, 직진하면 백마산, 왼쪽으로 가면 다람쥐골이다.

▲ 만수국아재비

▲ 뭔 조화람? 이른 봄에 피는 광대나물이~

▲ 까마중

▲ 가을 한 그루

▲ 뚝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