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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ㄱ,ㄴ,ㄷ,ㄹ,ㅁ

금오산(760.5m) : 어영마을 기점

by 참 좋은 당신 2011. 3. 28.

* 2011. 3. 26.(목)  매화는 눈으로 오는 게 아니라 코로 다가선다. 

 

 어영마을 찾아가는 방법을 알고 싶으면, 블로그의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http://blog.daum.net/am25jj/6959110

http://blog.daum.net/am25jj/6958988

 

△ 어영마을로 들어서는 길에 수문장처럼 서 있는 큰 바위 둘

 

△ 어영마을회관. 지방도에서 제법 멀다.

 

△ 마을회관 앞에 못 보던 쉼터가 만들어져 있네. 그런데..마을 분위기와는 묘하게 부조화.

 

△ 백림사 쪽으로...

 

△ 무심코 길섶에 눈길을 주는데...세상에! 저게 뭐야. 빠알갛게 고개를 뾰족 내밀고 있는 <광대나물>

 

△ 대숲 사잇길 입구에는 울 표지기가 온전히 남아 있다.

 

△ 매화는 눈으로 오는 게 아니라 코로 다가선다. 바람이 잠잠해지면 매화 향기가 그야말로 그윽히...

아찔하구나!!

 

△ 햇살에 온몸을 맡긴 채 한껏 피어난 매화의 모습

 

△ 그래, 양지꽃도 빠질 수 없지. 앞으로는 산행 시간이 좀더 늘어나겠다. 이 이쁜 것들을 우째 안들여다 보고 갈 거여.

 

 

△ 생강나무도...올라오면서 매화의 은은한 향을 맡아서인지, 생강나무가 좀 시들하게 느껴진다. ㅋ

 

 

△ 앞고개 도착. 오른쪽으로 들어선다.

 

△ 숭촌마을 갈림길

 

△ 오늘은 울 표지기를 가장 많이 만난 날이다. 제일 왼쪽은 AM25의 초창기 수제 표지기.

 

△ 어영마을. 산에 둘러 싸여 있으면서도 적당히 넓게 자리잡아 안정되면서도 넉넉해 보이는 모습이다.

 

△ 770봉 너머 매봉도 보이고...770봉을 따라 오른쪽으로 내려서면 닭봉(암봉)이 흐릿하게 보인다.

 

 

 

△ 영남 알프스 산군이 뚜렷이 잘 보인다.

 

 

 

△ 정금17정(금오정)

 

△ 금오정 아래에서 점심을 먹고...

 

 

 

 

 

△ 안태호의 모습

 

 

 

△ 소나무가 서있는 저 암봉은 오르지 않고 아래로 우회하여 정상을 향한다.

 

△ 금오산 정상석

 

 

 

△ 시멘트 왼쪽길을 따라 올라가면 약수암이다. 저 멀리 보이는 약수암 안내석을 돌아서 오른쪽으로 가면 당고개다.

 

△ 잎이 고깔 모양인 고깔제비꽃

 

△ 화명기도원 펜스(울 표지기도 있당)

 

 

△ <큰개불알풀> 이름이 민망하다고 일명 <봄까치꽃>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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