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로(청색), 하산로(녹색)▲ 영남알프스 산장, 달팽이펜션 앞 배내천, 물이 제법 많다. 어린 아이들보다는 젊은이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배내자연농원 슈퍼 앞에는 주차공간이 없어서 더 위쪽 맞은편 도로가에 주차▲ 공중화장실 지나 포그니펜션 쪽으로 올라간다.▲ 안내도를 보면 재약산에서 천황산까지 단숨에 오를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ㅋㅋ▲ 펜션 옆 들머리▲ 초입은 자연스러운산길이라기보다는 억지로 만든 듯 가파르다.▲ 오랫만에 만난 노란망태버섯▲ 보다시피 생각없이 발을 내딛을 수 있는 능선길은 아닐세▲ 전망대, 정금27정 <산들정>으로 지정하다.▲ 하산하면서 찍은 산들정의 모습▲ 정면 영축산, 왼쪽 신불산은 구름에 싸여 보이지 않는다.▲ 구름 사이로 간월재가 보인다. 간월산과 신불산 쪽은 여전히 구름에 싸여 있다.▲ 정면 배내고개, 왼쪽 능동산과 오른쪽 배내봉▲ 죽전삼거리/향로산 갈림길. 두 이졍표에 표시된 거리가 다르다. 저런 걸 정비해줘야 하는데...▲ 재약산도 여전히 비구름에 싸여 있다.▲ 전망데크에 잠시 들러본다. 보호동식물이 안내되어 있다.
▲ 은줄팔랑나비(윗날개는 흑갈색이며 뒷날개 아랫면 중앙에 은색띠가 있다) / 큰땅콩물방개(정수리에 암적색 반점이 2개 있고, 딱지날개 가장자리를 따라 황갈색 띠가 있다)
▲ 산골조개(매우 얇은 소형종으로 연한 황색으로 윤기가 나고 매끈하며, 패각 표면은 가시 같은 고운 털로 덮여 있다) / 도롱뇽(갈색 바탕에 암갈색의 둥근 무늬가 산재해 있다. 머리는 편평하며, 눈은 돌출되어 있고, 주둥이 끝은 둥글다.)
▲ 버들치(몸 빛깔은 지저분한 황갈색 바탕에 등쪽은 암갈색, 배쪽은 연한 색이다. 몸 한가운데에 윤곽이 뚜렷하지 않고 폭이 넓은 암갈색 세로띠가 있다.) . / 가재(새우와 게의 중간형으로 대하와 비슷하다. 갑각 윗면은 매끈하나 양쪽 옆면에 작은 알갱이 모양 돌기가 빽빽하다. )
▲ 삵(살쾡이, 털색은 회갈색이며 회백색 뺨에 세 줄의 갈색 줄무늬가 있다. 고양이처럼 생겼으나 훨씬 크며, 반점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 담비(머리, 얼굴, 팔, 다리, 꼬리는 흑갈색이고 귀 뒤에 검은 띠줄이 있으며, 목 부분은 흰색이다.)
▲ 물매화(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둥근 심장 모양이다. 줄기 잎은 보통 1장이며, 잎이 줄기를 반쯤 감싼다.) . 꽃창포(들의 습지에서 자라며 가지 끝에 붉은 빛이 강한 자주색 꽃이 핀다.)
▲ 진퍼리새(뿌리줄기는 짧고 굳센 수염뿌리가 있다. 잎 표면은 분처럼 흰색이고 잎집 사이에 희미한 관절이 있다.) / 억새(잎은 줄 모양이며 끝이 갈수록 뾰족해지고 가장자리는 까칠까칠하다. 꽃은 작은 이삭이 촘촘히 달린다. )▲ 직진해서 가도 되지만, 오늘은 왼쪽 산들늪을 통과하여 사자평 쪽으로 간다. 오른쪽은 철구소 방향▲ 데크길을 따라 산들늪을 통과한다.▲ 사위질빵▲ 임도를 건너 사자평 억새길을 따라간다.▲ 식물도감을 한참 뒤적였다. <절국대>인데, 노란 꽃이 뱀의 입처럼 보인다.▲등골나물▲엉겅퀴와는 달리 고개를 숙이는 종류에 <큰엉겅퀴>와 <도깨비엉겅퀴>가 있는데, 도깨비엉겅퀴는 줄기 하나에 꽃이 하나씩 달리고, 큰 엉겅퀴는 두 송이 이상씩 달린다. 사진은 큰엉겅퀴▲ 오른쪽 끝 향로산도 구름에 가려 보이질 않는다.▲낭아초▲숲그늘이 없는 임도는 지루하다...▲기름나물▲국수나무 열매▲ 지난 5월에 왔을 때 데크계단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다 끝났나보다.▲비비추▲드디어 다 왔다. 그런데 평일이고 비가 오는데도 산객이 제법 보인다.▲신갈나무 도토리(열매)▲ 갈림길에서 오른쪽 주암계곡 방향으로 간다.▲꿩의바람꽃▲ 주암쉼터 갈림길▲ 고사리분교 갈림길, 오른쪽으로 간다. 직진해도 되지만 약간의 경사가 있으니 쪼매 힘들어서ㅎㅎ▲ 습지보호구역 안내판 옆길로 들어선다. (산들늪 방향)▲ 털이슬▲ 직진한다. 왼쪽은 철구소 방향▲ 다시 죽전삼거리, 왼쪽으로 내려선다.▲ 정금27정/산들정▲ 흰가시광대버섯▲ 다시 비는 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