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사거리 - 767봉 - 밀양손씨묘군 - 끝방재 - (왼쪽) - 갈림길 - (왼쪽) - 정승동
■ 오늘도 지난 번처럼 차 2대로 이동하기로 했다. 정승동 펜션단지에 1대를 두고, 다른 차로 도래재까지 이동하여 정승고개로 올라 구천산(영산) 다녀와서 정승봉~실혜산을 거쳐 끝방재에서 정승동으로 하산하는 경로이다.
▲ (지나와서 찍은 모습) 정승동에서 나와 생태터널을 지나면 오른쪽 모퉁이에 한아름농원 사과판매장이 있고, (※ 남명 산내에서 오르면 왼쪽에 보이는 거지)▲ 곧이어 왼쪽에 공터가 있다. 정각산까지 8km▲ 만수국아재비▲아까 거기서 오르지 않고 굳이 생태터널까지 온 이유는? 지난 번 산행종료 지점이 여기니까, 띵가 묵지 않으려고!▲오른쪽 펜스 있는 쪽이 상투봉에서 내려오는 길, 오늘은 119 구급함 왼쪽으로 들어서서 생태터널 위를 가로지르면서 시작한다.▲터널을 지나니 공사 중인 석축이 가로막는다. 위쪽에 옛 길이 보여서 석축을 따라 올라갔다.▲ 왼쪽 멀리 천황산 상투봉이 보인다.▲ 경주이씨묘
▲ 정승고개, 도래재에서 1.2km 올라왔네. 구천산까지는 0.5km, 다녀오기로 한다. *이정표의 밀양 디자인▲ 전망바위에서 건너다 본 (왼쪽부터) 문바위봉-사자바위봉-억산-삼지봉-범봉-운문산. 푸른빛이 감도는 산군과 구름이 멋지다.▲ 바닥에 떨어져 있는 '준희'님의 표지기를 주워 울 표지기와 엮어 달아 놓았다.▲ 구천산 정상석 / 뒷면에 <영남 내륙 알프스의 영봉들을 건너다보는 이곳 구천산에 산사람들의 길잡이가 될 표지석을 밀양 솔뫼 산악회원들의 뜻을 모아 세우다. 2005. 1. 1>라고 새겨 놓앗다.▲ 운문산과 가지산, 앞쪽으로 백운산, 오른쪽 멀리 고헌산도 보이고, 오른쪽 고깔 같은 능동산▲ (오른쪽~왼쪽) 운문산~억산~사자바위봉~문바위봉~북암산. 억산 깨진바위 앞쪽이 정승봉, 다음 둥그스름한 실혜산▲ 정승봉을 향해 가면서 되돌아 본 구천산의 모습, 오른쪽 멀리 정각산▲ 왼쪽 멀리 정각산, 멀리 화악산과 남산도 보인다.▲ 정승봉(오른쪽)과 실혜산(왼쪽)▲ 이게 웬일이래? 진달래가 피어 있다. 한 송이도 아니고 여러 송이...▲ 오른쪽 나무에 약간 가린 가지산과 왼쪽 가지북봉▲ 천황산~능동산 능선▲ 왼쪽 백운산▲ 다음은 실혜산▲ 산부추▲ 큰참나물 열매▲ 저기가 실혜산▲ 청미래덩굴 열매▲ 밀양손씨묘, 이후 무덤 여러 기를 만난다.▲ 4~5월에 피는 진달래에 이어 3~4월에 피는 제비꽃까지...▲ 누리장나무 열매
▲ 임도를 만나면,▲ 왼쪽에 이정표가 있다. 여기가 끝방재▲ 여기서부터는 왼쪽으로 고, 고▲ 갈림길을 만나도 계속 왼쪽으로 간다. 오른쪽은 구천마을로 가는 길이다.▲ 계곡을 건너고,▲ 산허리를 가로질러 가다가,▲ 또 계곡을 건너고,▲ 경주최씨묘를 지나,▲ 다시 계곡을 건너고,▲ 이 너덜을 지난 다음 계곡을 따라 헤매면서 내려섰는데,▲ 물탱크 오른쪽으로 나와 올려다보니, 빠안한 길이 왼쪽에 보인다. 마지막 계곡을 건너지 말고 길을 찾았어야 했나보다.▲ 어떻든 내려왔지. 알고보니 여기가 지도상의 <산고을집>인 듯하다.▲ 저 다리 건너 위쪽이 아침에 주차했던 곳 (산고을집 녹슨 안내판이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