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임도-돌무더기-임도-안부-임도-도라지고개-(오른쪽)-큰자갈과 낙엽 수북한 내리막길-큰계곡 건너-개사육장-월명암-주말농장/전원주택-구불사
▲ 내석마을 입구에서 구불사까지 들어와서 주차를 하고, 다시 마을 입구 삼거리로 걸어나간다.
▲ 길 오른쪽 계곡, 흰색 암반이 특이하다. ▲ 그림 같은 집이 예쁘지만, 오른쪽 단풍나무가 더 멋지다. ▲ 삼거리에서 지난 주처럼 내석고개 쪽으로 오른다. ▲ 구불사 쪽으로 되돌아 보니 염수봉과 도라지고개로 이어지는 능선이 잘 보인다. ▲ 뒷삐알산▲ 저게 메뚜기바위??
▲ 울 표지기, 오른쪽은 시도때도 없이 피는 산철쭉. 가끔 정신 없는 진달래가 있었는데, 요즘은 산철쭉도 비슷한 증세가...ㅎㅎ ▲낙엽 주단길, '쏴아~' 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눈앞에 이파리들이 팔랑, 살랑, 우수수...▲ 좀작살나무 열매▲ 단풍 막바지▲ 내석고개. 지난 주보다 빨리 올랐다 생각했는데, 시간을 확인해보니 별 차이가 없네.. 그 실력이 어디 갈까.▲ 임도 따라 걷다가 표지기가 여럿 매어진 나무가 있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들어선다. ▲ 저 고목 위쪽이 길이다. ▲ 임도를 만나면 오른쪽으로 간다. ▲ 염수봉 ▲ 얼마 안 가서 왼쪽에 오름길이 보인다. ▲ 다시 임도를 만나면 왼쪽으로~
▲ 얼마 안가 다시 오른쪽으로~▲ 그때 그 늠름한 소나무▲ 염수봉 정상석 왼쪽 멀리 뾰족한 향로산, 그 오른쪽 너머 천황산/사자봉과 재약산/수미봉▲ 밀양호의 모습▲ 누군가가 그랬다. '산 능선만 보면 미치삐리겠다!'고..ㅎㅎ▲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멀리 간월산과 신불산, 앞쪽 오룡산▲ 능걸산▲ 가는 길 곳곳에 이정표가 2개씩 설치되어 있어서, 자세히 보니 산림청과 양산시에서 세운 것 2가지다.▲ 처음 와보면 헷갈릴 거 같다. 이정표에 도라지고개는 왼쪽으로 되어 있는데 그건 산길이고, 직진하여 임도를 따라가도 도라지고개로 이어진다. ▲ 도라지고개▲ 계곡을 따라 내려오면서 큰 바위가 있는 곳에서 올려다 본 모습▲ 길 같은 길이 나오다가,▲ 지도상의 계곡 건너는 지점▲ 걸을 만한 길
▲ 지도상의 개사육장. 본의 아니게 가로질러 가게 된다. 굴뚝에서 연기가 나고 있는데, 사람이 보이지는 않는다. ▲ 고갯마루에서 되돌아 본 모습▲ 월명암 입구. 온순한 암사자 같은 느낌을 주는 개 한 마리. 오가는 사람들을 워낙 많이 보아서 그런지 미동도 않고 그저 건너다 볼 뿐이다.▲ 구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