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운암 주차장. 빈 자리가 없어 조금 내려가서 주차하고 걸어 올라오는데, 차 한 대가 내려간다. 이럴 때도 있지 뭐. ▲ 지난 주 계속 내린 비 덕분에 수량이 늘어 계곡의 물소리가 제법 크다.▲ 떡갈나무 열매 한 알이 익기도 전에 떨어져 버렸네.▲ 큰도둑놈의갈고리▲ 꼭 싸리버섯처럼 생겼는데...▲ 이 지점에 오면 함박재가 머잖았구나...싶다. ▲ 함박재/영축능선6, 우선 채이등부터 가봐야지.▲ 지천인 참꿩의다리▲ 비비추도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 비닐 덮고, 다시 돌을 세심히 쌓아두어 저 아래에 뭐가 있을까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았나보다.ㅎㅎ▲ 죽바우등의 모습▲ 아~주 자리를 잘 잡았다. ▲ 푸른여로▲ 함박재에서 바라보이는 바위에 원추리가 한가득!▲ 채이등과 멀리 죽바우등▲ 왼쪽 멀리 향로산, 재약봉, 오른쪽 천황산/사자봉과 재약산/수미봉▲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솔나리를 만났네, 이쁘기도 하지.▲ 여기만 올라서면 함박등이 보인다.▲ 왼쪽 함박등, 은수샘으로 이어지는 숨은재/영축능선4, 멀리 영축산 ▲ 수염며느리밥풀?▲ 바위채송화▲ 함박등 글씨 보수작업▲ 산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도로 옆에 웬 사람들이? 하다가 아, 연꽃 필 무렵이다 했더니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