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영남알프스
[978] 함박등(1,052m) : 통도사 백운암 기점
참 좋은 당신
2020. 3. 21. 20:34
* 2020. 3. 21.(토) 구름 가까이 가고 싶고, 시간은 없을 때...언제나 함박등이 있지.
■ 함박등에서 숨은재(영축능선4)로 가는 암릉구간에서 바라본 함박등과 죽바우등의 모습
① 통도사 백운암 주차장 - 돌계단 길 - 백운암 - 함박재(영축능선 6) - 함박등 - 숨은재(영축능선4) - 너덜길
② 은수샘 앞 갈림길에서 오른쪽 백운암 방향 - 백운암 위 나무계단 - 백운암 - 원점회귀
▲ 한 발 차이로 주차장 마지막 한 면을 놓치고 조금 아래쪽에 주차를 하고,
▲ 진달래 진분홍빛이 곱기만 하다.
▲ 현호색
▲ 생강나무(동백나무라고도 한다) 노오란 빛과 함께 짙은 향이 햇살과 함께 퍼지고 있다.
▲ 이 너럭바위에 앉아 간식을 먹으며 쉬곤 했지.
▲ 멀리 백운암이 보인다.
▲ 오늘 처음 만난 꽃. 노란제비꽃, 이파리는 어디 숨었을까.
▲ 저기만 올라서면 함박재
▲ 함박재/영축능선6
▲ 함박등, 머얼리 영축산
▲ 파노라마1. 죽바우등, 오른쪽 멀리 향로산, 이어서 재약산/수미봉과 천황산/사자봉, 그 앞쪽 능선에 재약봉
▲ 파노라마2. 재약산과 천황산 오른쪽 머얼리 가지산, 앞쪽 간월산과 신불산
▲ 함박등 지나 숨은재로 가는 암릉구간에서 되돌아 본 함박등
▲ 숨은재/영축능선4
▲ 너덜길을 내려오다가 큰 고목이 있는 곳이 갈림길이다. 오른쪽 백운암으로 이어지는 길
▲ 왼쪽이 은수샘이 있는 바위
▲ 백운암 입구 홍매화
▲ 백운암 일주문
▲ 세잎양지꽃
▲ 겨우 담은 다람쥐의 모습. 조금 더 예쁘게 찍어보렸더니 고새 도망가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