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약산/수미봉(1,108m : 철구소 기점)
* 2016. 4. 24.(일) 황사 때문에 노약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라는데...우리는 해당사항 없음
① 배내골 [강촌연수원] - 철구소 - 용주암 - 산길 - 계곡 건너 - 산들늪
② 사자평 근처 - 끝없는 나무계단 - 재약산 정상 - 주암쉼터 - 이정표 - 산들늪 - 용주암 - 원점회귀

▲ [강촌연수원] 근처 공터에 주차하고, 철구소펜션 안내를 따라 다리를 건넌다.

▲ [사과]인지, [배]인지...?
- 배는 수술의 끝 부분이 검은 빛이고, 사과는 수술의 끝 부분이 노란 빛을 띤다. 또한 배는 꽃잎이 넓고 간격이 조밀하며, 사과는 끝부분이 가늘어져서 성글어 보인다. 결론, 이 나무는 [사과나무].

▲ [모과나무] 꽃







▲ 주로 바위 틈에서 자라는 [매화말발도리]

▲ 제비꽃 중에서 특이하게 원 줄기가 있는 [졸방제비꽃]


▲ [용주암]을 지나 계곡을 건너면 본격 산길이 시작된다.

▲ [월성 이씨 묘]

▲ [둥굴레]

▲ [애기나리]

▲ 두 번째 무덤


▲ [쇠물푸레 나무]


▲ [담쟁이]


▲ 너덜을 지나고,

▲ 계곡을 건너서.

▲ [털제비꽃]

▲ 야생에서 처음 만나는 [금낭화]

▲ [큰구슬붕이]

▲ [솔이끼], [우산이끼]는 아닌 거 같은데...

▲ 머잖아 하얗고 소담스런 꽃을 피울 [풀솜대]

▲ [꼭두서니]도 꽃을 피웠다.

▲ 지난 주 천성산에서 처음 만났던 [노루삼]. 지금이 한창 시기인 모양이다.

▲ [하늘말나리]

▲ [족두리풀/족도리풀]

▲ 산허리를 비껴서...


▲ [큰개별꽃]

▲ 안부. 저기서 오른쪽으로~

▲ [현호색]




▲ 사자평으로 이어지는 데크. 습지보호지역 너머로 보이는 [재약산]. 이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고사리평원에서 재약산 정상으로 올랐다가 주암쉼터를 거쳐 주암마을 갈림길에서 이쪽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 [돌배나무]

▲ 왼쪽은 사자평, 오른쪽은 주암쉼터 방향

▲ 산마다 신록이 부풀어 오르는 중


▲ 오른쪽 재약산


▲ 뙤악볕 아래 임도를 걷는 것은 참...힘들다.



▲ 간월산 ~ 신불산 ~ 영축산

▲ 영축산 ~ 함박등 ~ 죽바우등 ~ 시살등 ~ 오룡산


▲ 재약산 정상까지 나무계단이 놓여져 있다.


▲ [토끼봉]


▲ [천황산/사자봉]과 그 너머 멀리 운문산, 가지산도.



▲ 온통 [노랑제비꽃]이다.

▲ 오른쪽 [주암계곡] 방향으로.


▲ [주암쉼터]


▲ [돌배나무]

▲ 그대로 소담스런 꽃다발이 되었네, [큰구슬붕이]



▲ [고깔제비꽃]


▲ 아침에 우리가 지나갔던 갈림길

▲ [첧쭉]

▲ 여기 앉아 있으면 신선이 따로 없다


▲ 처음엔 연노랑 꽃이 피었다가 시간이 지나면 붉은 색으로 변하는 [병꽃나무]

▲ [줄딸기]

▲ [철구소]. 아침엔 아무도 없더니, 날이 따뜻해지니 벌써 물에 뛰어드는 놀이객도 있다.

▲ 대략 저런 경로로 올랐을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