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화산(674.9m)-흰덤봉(697m) : 청도 장수골노인회관 기점
* 2015. 11. 22.(일) 흰덤봉의 위치가 이상하다. 그런데, 2009년에도 가졌던 의문을 이번에도 똑같이...(NH현상)
① 청도군 매전면 장연리 장수골 노인회관 - 포장도로 갈림길 옆 등산안내판 - 오른쪽 - 왼쪽 산길 - 전망바위 - 성터 - 암릉구간 - 육화산
② 동문사 갈림길 - (직진) - 오치령 갈림길 - 왼쪽 - 통수골 갈림길(직진) - 구만산 갈림길(직진) - 흰덤봉
③ 무덤 - 697봉(흰덤봉 돌무더기) - 억산 갈림길(왼쪽) - 전망대 - 임도 - 노인회관 원점회귀
△ 장수골 노인회관
△ 노인회관 옆
△ 장연사 쪽 말고 오른쪽 길을 택한다.
△ 포장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왼쪽 산길로 진입
△ 전망바위와 소나무
△ 왼쪽부터 용당산, 시루봉, 비룡산
△ 효양산/호랑산
△ 육화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 예전 표지기 옆에 새 표지기를 하나 달아 두고,
△ [산머슴]님이 늘 그렇듯, 상세히 길 안내를 해 놓았다.
△ 육화산성 흔적
△ 본격 암릉구간
△ 지난 번 사고 났던 지점. 위험요소는 있지만, 평소 다니던 길을 생각하면 사고가 날 만한 지점은 아닌데...
어쨌든 조심, 또 조심!
△ 육화산 정상
△ 다시 왼쪽으로.
△ [준.희]님은 697봉이라는 팻말을 달아 놓았는데, 누가 [흰덤봉]이라고 표시해 놓았다. 조금전 묘지가 있었으니 지도에 의하면 흰덤봉은 무덤 전 큰 암봉이 있던 봉우리가 맞고, 여긴 697봉이 맞는 것 같다.
- 그런데 2009년 산행기를 보니 그때도 지금과 똑 같은 의문과 결론을ㅋㅋ
△ 구만산 갈림길을 버리고 왼쪽으로 간다.
△ 임도를 만나 따라 내려가다가 야영장 방향으로 내려서면 길이 좋았을 듯한데,
△ 우리는 잘 한다꼬 더 가다가 오른쪽 지르는 길로 내려섰더니 잠시 후부터는 '답사' 안내 팻말이 붙어 있는데도 사람들의 왕래가 별로 없었는지 잡목과 가시덤불을 헤치고 오느라 새로 산 패딩점퍼가 찢어질까봐 떨면서 내려왔다.
△ 마을 중간 도랑 길 옆으로 이어진다.